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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가 집 살 때 일입니다.

그 때도 이 곳 저곳 돌아 보았지만 우리가 가진 돈으로 집을 살 수 있는 곳은 노원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욕심엔.. "그래도 집을 사는데 오를만한 곳에 사야 하지 않겠어?" 였죠.

그치만.. 10년 동안 오르지 않았던 노원이라.. 생각을 접었었습니다.

"그래.. 오를꺼 기대 하지 말고 우리 그냥 편하게 살 곳으로.. 부모님 도움 없이 우리 능력으로 살 수 있는 곳에 집을 사자"고 하며 이 곳 상계 주공 9단지를 매매 했습니다.


그런데.. 누가 알았겠습니까? 우리가 집을 사자 마자 갑자기 집값이 폭등하리란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1년만에 두 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아마 창동 차량 기지 이전과 도봉 면허 시험장 이전등의 호재가 발표 되어 갑자기 집값이 뛰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의 일들이 일어날 것이란 예상이 되는군요..


대선도 있고 동부간선도로도 확장하고..



지금도 차만 밀리지 않으면 압구정까지 25분이면 가던데.. 이젠 차 밀리는 시간에도 별 문제 없이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니.. 앞으로 더더욱 사람들이 이 곳으로 모이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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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지의 주거목적은 상계주공중 가장 좋으며 상계주공중 가장 저평가인 9단지의 투자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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