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철도추진위 노선 구체화 하기로
7호선, 장암~ 양주 고읍·옥정~ 포천 송우·신읍
경기중북부 광역철도 신설연장추진위원회(상임대표 강성종)가 의정부, 양주, 포천지역의 전철 유치 노선을 구체화 하기로 했다.
지난 5일 열린 제4차 실무회의에서 광역철도 유치운동에 대한 노선을 구체화해 7호선 노선으로 가닥을 잡았다.
7호선은 양주를 거쳐 포천으로 연장·신설하는 방안이 결정됐다.
광역철도 추진위는 7호선을 장암역(철도기지창)에서 신곡~민락~금오를 거쳐 양주 고읍~옥정~포천 송우~선단~신읍으로 신설되는 연장안으로 통일키로 하고 건교부 등 정부에 통일안으로 요구키로 했다.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11명의 실무전문가가 참여해 지난달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경기중북부 광역철도 신설연장추진을 위한 정책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과 안건 등을 종합, 검토하고 향후 방향과 추진 일정을 논의한 뒤 노선안을 결정했다.
이는 정책세미나에서 강성종 국회의원(광역철도추진위 상임대표)이 “경기중북부 11개 지구에서 대규모 개발이 진행중이며 의정부, 양주, 포천 3개 시에서 2016년 130만명 이상의 인구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광역철도 신설이 필요하다”고 제시했고,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하철 7호선 의정부 장암기지창을 포천으로 이전하고 기존부지를 개발, 활용해도 철도건설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 고 제안한 것과도 일맥상통하고 있다.
2007.9.13 의정부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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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정 합의하에 지하철7호선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제 유치확정도 얼마남지 않았나 봅니다.
양주시에서 지하철7호선타면 강남까지 30분-4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래저래 의정부.양주시.포천시가 뜨고 있군요.
특히 호재가 쌓인 양주시는 요즘 매수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는 소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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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9/14 | 조회 4888 
글쎄요
양주 덕정 5단지 분위기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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