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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25개 구입니다.이중에서 평당 1600 이상인 구는 강남구,송파구,서초구등이고...아슬 아슬하게 용산구가 해당이 되는거 같습니다.

실거래가로 따졌을 때는 용산구는 해당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용산구에 있는 모든 아파트의 평당가를 산술 평균했을때 말입니다.

그리고 강남 일대는 소형 아파트 재건축 아파트 중심이기 때문에 전용면적이 아니고 대지면적이라던지 재건축후 분양받을 평형을 고려하면 평당가가 절반으로 내려갈 수 도 있습니다.예를들어 개포주공이 그렇구요.

서울에서 평당 1600만원 이상인 구는 강남일대 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서울 전체가 평당 1600만원 입니까?

그리고 어떻게 강남일대를 제외하면 서울에서 실거래가로 6억 이상 아파트는 찾기가 매우 힘듭니다.서울 아파트는 85% 이상이 40평 미만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언론의 자유가 아니라 이건 완전하게 무슨 왜곡 기사이며 엉터리 부동산 업체라고 밖에 생각할 수 가 없습니다.

이런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구입하는데 17~18년 걸린다고 뻥쳐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강남아파트가 서울 아파트 전체인가 봅니다.

서울은 25개의 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이중에서 3개의 구 정도가 평당 1600만원 이상인데...전체 평균이 그렇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계산이 아니지요.3천세대가 2단지 있는 동네가 평당 2천만원이라고 해도 서울 전체 아파트 가구수에 비하면 3천세대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평균이 깍아 내려 갑니다...

쉽게 예를들어 100가구 중 95가구가 평당 800만원인데 5가구가 평당 2천만원이면 평균을 얼마입니까?평균은 860만원입니다..강남일대의 평균가가 1600만원이 넘을 뿐인데 서울 전체 아파트가 절대 평균 1600만원이 나올 수 없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