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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축하해주세요.

이제 지하철 7호선.8호선이 의정부,양주시,포천시까지 연장될 날이 머지 않았나봅니다.

양주시는 머지 않아 강남 부럽지 않은 분당급 양주신도시가 될것 같습니다

특히 신도시와 붙어 있는 덕정지구는 회정역신설등 호재가 너무 많아 요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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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북부 광역철도 신설연장추진위원회 출범식 개최

연합뉴스 : 2007-07-18 23:14


“경기중북부 광역철도 신설연장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18일 오후2시 경기도제2청사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선언문을 낭독하는 등 광역철도 신설연장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위원회는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의 문희상, 강성종, 정성호, 고조흥 국회의원과 김문원, 임충빈, 박윤국 시장 등 7인의 공동대표와 시민단체 대표 2인을 추진위원으로 구성했다.

공동대표 중 ‘상임 공동대표’에는 강성종 국회의원이 추대됐으며, 추진위원회 산하에는 실무위원회, 자문위원회, 시민홍보위원회를 두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참여를 통해 광역철도 신설연장 추진이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강성종 국회의원은 지난 6월 20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중북부지역 철도연장을 위한 공개제안서를 전달하고, 6월 25일 의정부시·양주시·포천시의 국회의원, 시장, 시민단체에 (가칭)‘경기중북부 광역철도 신설연장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3개 市의 국회의원, 시장이 전원 참여하기로 함에 따라, 지난10일 3개 市의 공무원, 국회의원 보좌관, 시민단체 사무국장이 참여하는 실무위원회 회의를 거쳐 금일『경기중북부 광역철도 신설연장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게 됐다.

추진위원회가 발족함에 따라 3개 市의 국회의원, 시장, 시민단체 및 경기도가 함께 경기중북부지역의 광역철도 신설연장에 힘을 모으게 됐으며 대규모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 차원에서 협력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들 3개 市의 국회의원, 시장, 시민단체가 추진위원회에 참여하는 대전제는 현재 검토될 수 있는 7호선, 8호선 중 특정 노선을 염두에 두지 않고 3개 市를 비롯하여 경기중북부지역의 발전에 가장 도움이 되는 노선이 신설연장 되기를 바라는 공감대이다.

실무위원회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2007년 8월말까지 광역철도 신설연장의 개략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위원회에 보고하면 국회의원, 시장, 시민단체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