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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답글을 보지 못해 늦게 답변올립니다

센텀스타가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는데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저또한 분양을 받을까 생각해서 미분양분을 보러 갔었습니다.

-동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때의 기억이 평당600이 좀 넘는 정도였습니다.물론 미분양분이라 그렇겠죠.물론 위치나 층수가 너무 떨어져서 분양을 포기했었습니다.

- a동 3층 39평이 최저가이고 2억 7천입니다. 평당 692만원이네요. 뭐 700이라고 잡아도 되겠죠. 600이 좀 넘는 가격은 아닌거 같고요(오피스텔은 제외했습니다)포스코가 미분양됐다고 해서 분양가를 다운하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센팍의 분양시기와 센텀스타의 분양시기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거의 3년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틀리는군요 센팍은 2002년 5월 스타는 2004년 12월입니다 1년 7개월이죠.

센팍의 분양시기는 03년도 5월쯤으로 기억하는데 그때의 평당650만원정도의 분양가는 부산최고의 분양가였습니다.지금현재의 4년전의 650만원(50평분양가기준)이 지금의 650만원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말입니다.

- 스타의 50평분양가는 층과 향에 따라 틀리지만 대충 900에서 1000만원입니다
분양시기 1년 7개월차이에 평균 300만원차이가 나는군요 이후 님이 계산하시는 복리계산은 동일하게 적용하면 되겠죠


650만원을 은행금리보다 조금 높게 계산하면(복리식으로계산)대략800만원이상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센텀스타가 고급주거지로 거듭나기위해서는 센팍이 겪었던 검증이 필요합니다.센팍의 경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러건축상을 타게 됨으로써 포스코건설의 대표하는 아파트가 되었습니다


- 일전에 포스코가 상을 타게된 내역을 읽어보니 조망과 건축물의 수준. 조경. 학군,센텀시티의 개발재료 등등이 있더군요. 스타또한 파크가 수상을 한 이유인 조망, 건축물의 수준(스타가 더 좋죠) 학군 (동일합니다) 정원에서 스타가 밀리지만 스타자체적으로도 물이 흐르는 바다정원,하늘정원등이 있고 나름 40%가 넘는 조경면적이 있습니다. 또한 인접한 파크의 조경도 언제든지 20미터정도 걸어서 볼수가 있으므로 이 단점은 상쇄가 되겠죠. 개발호재야 동일하고요

.향후 센텀스타가 고급주거지로써 성공하려면 이러한 검증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 저는 위의 글에서 이미 파크가 검증받은 것을 그대로 검증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포스코의 대표아파트(서울의 스타파크등을 제치고)가 되어야겠죠.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아직 센팍의 동반상승효과을 받고 있는게 센텀스타의 현실입니다.센텀스타의 인지도와 고급주거지로써의 이미지는 실제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 포스코가 신생기업에서 일약 주요건설사로 인정받게된 계기는 파크뷰로 알고 있습니다.
파크뷰는 천당밑에 분당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제2의 강남의 역할을 하고 있는 분당에서 가장 성공한 아파트이죠. 분당의 스타파크와 물건자체의 비교야 할만하지만 아무래도 부산지역이라는 한계를 감안해야 할 것 같네요. 파크뷰의 컨셉으로 만들었다는 센팍도 파크뷰보다 성공했다고 할 수는 없죠. 현재의 빈사상태의 부산 부동산시장에서 입주 1년 7개월여을 남겨둔 시점에 전 평형별로 프리미엄이 다 붙은 곳은 스타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주복이라 향, 층, 동 별로 프리미엄이 틀리지만 44평 평균 7천정도 54평은 평균 9천정도 붙은 걸로 인근 부동산에서 말하더군요

물론, 고급주거지로써 어느정도의 성공은 예상되어지지만 그 이상의 성공을 위해서는 많은 과정이 필요한것같습니다.

-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향후 많은 과정을 거쳐야겠죠. 파크가 겪어온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