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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내에 많은 호재들(신분당선, 여수동 개발....)이 많지만...구미동도 많은 호재들이 있을 수 있는 곳입니다...물론 장기간 봐야 하지만...당장 문제였었던 철탑 지중화 사업이 올 가을에 시작이 되며, 하수종말처리장이 고등학교로 바뀐다는 것은 여러 신문에서 보셨듯이 다 아시겠지요...고등학교로 바뀔 경우 가장 큰 호혜를 받는 곳이 신한 건영 3단지 입니다...
또한 오리역 부근의 성남 법원, 검찰청 이전 부지가 아직 남아 있으며, 이렇게 계속 발전해 나가다 보면 오리역 뒷쪽의 버스 정류장 또한 이전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분당의 끝자락이라고 해서 저평가를 받았지만 용인 죽전이 커가면서 그중 신세계백화점 등 죽전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무지개 마을이지요...죽전과 수지 동천동이 더욱 발전 할 수록 무지개마을은 끝자락이 아닌 중심가로 거듭나게 될것입니다..
또한 구미동 빌라촌은 연예인들과 수많은 부자들이 살고 있는 소위 비버리힐즈라고 칭하며, 그 근방의 땅이 곧 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당장 눈 앞에 있는 호재보다 장기간 앞을 내다보시는 분이라면 가장 희망이 많이 숨어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