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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분당은 단순한 향락만을 쫒는 무리가 아닌 고급 인력들의 집합지가 될것 같아요. 건전한 사고 방식을 지닌 전문직들의 집단( 의사, 교수, 연구원, 고급 자유직, 여유있는 고급 은퇴 계층).

외국 생활 경험이 많은 고급 전문직 젊은이들도 분당, 판교를 제 1 주거지로 선택할 가는성이 많지요. 외국과 주거 환경이 가장 비슷한곳이 이곳이 아닐까요?

압구정, 청담은 성형외과 의사가 최고 고급 직종이고 명품가게 선호하는 연예인들의 주거지로서 교육적인 가치는 떨어지죠. 어렸을때부터 자연을 접하기보다는 소비, 향락문화에 노출되느게 얼마나 해악이
되는지 짐작이 갑니다.

분당은 명실상부 오피니언 리더 인 대한민국의 지식인들의 집결지로
고급 문화를 창조해 나갈것입니다. 두뇌를 많이 쓰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두뇌의 휴식을 위하여 주변이 번잡스러운 곳보다는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룬 대한민국 유일의 웰빙 주거지 분당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동탄은 도심, 강남 접근성이 분당보다 훨씬 떨어져서 고급인력 유치에 한계가 있지만 분당은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신분당선, 판교 테크노 밸리가 자리를 잡아 감에 따라 분당은 대한민국 최고 주거지로서 거듭날 것입니다.

분당과 판교는 허허 벌판 백지에 그린 그림이고 서울 뉴 타운은 그린 그림 지우고 덧칠하는 그림입니다. 비교가 않되지요. 판교, 분당처럼 시너지 효과가 있는 녹지율 최고인 대단지를 서울 어느 뉴 타운에 만들 수 있을까요?
선능, 왕십리 까지 지하철이 연결되면 도심 진입도 문제가 않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