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세상은 넓은데 왜 협의의 불확실한 의미부여만 철저히 믿어야 하는가? 이는 곧 나에게도 득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확신과 직면한
개인의 고통에 대한 현실도피가 아닌가 싶다,

몇 명의 이익을 위하여 허황된 큰 그림을 그려, 남을 속이거나,
속일 목적으로 실행에 옮겨, 이에 동조한 소수자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손실을 입게 되었을 경우, 그 손실을 입히게 만든자가
생사고락을 같이해온 이웃이나, 동료들이라고 확인된다면 얼마나
뼈아픈 일이겠는가?

그러나 거짓과 선동을 일삼는 본인 자신들은 그것이 진실이라고 착각하고 있으며, 마지막 결과에서도 승복을 하지 않는 극단적인 심적 병리현상을 보이게 된다고 한다.
결과에 대한 승복은 자기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지언데 말이다. 오히려 결과이전에 스스로 그 결과가 자기 희망하는 방향으로 이루어 진 양 호도하며, 왜곡하는 망상적인 정신 분열현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아파트 재건축에 대하여 조합원 여러분이 전해 듣거나,소식지 또는 부동산 싸이트등에 올라온 내용들을 보면서 잘 판단해 보자, 이것은 오직 몇 명의 한 풀이 재판에 전 조합원의 재산권 행사가 막혀 있고, 집 값 역시 매주 하락을 계속하고 있는 것 아닌가?
다른 아파트는 오르는데, 현 여건에서 떨어지고 있는 이유는 누구 때문이며 어떠한 일로 하락만 하는 것일까? 아마도 몇 명의 자기사정을 극복하기 위한 허위사실 유포와 이의 동조자들을 규합하고, 계속 유지시켜 나가려는 행위가 시장에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판단하는가?

재판은 전 조합원에게 득이 될게 하나도 없음을 알면서도 동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분담금 문제였는데 5차 심리시까지 분담금을 가지고 변론에 임했는가? 또한 준비서면에서 모든 유사자료를 비교분석하여 분담금이 형평성이 없음을 주장이나 한번 해 보았는가? 확인한 바로는 피고 측(조합)인증서류에 대한 타당성도 없는 반박만 있었을 뿐 노력이 전혀 없었으며, 재건축을 안한다, 반대한다는 말과 함께 40평만 흔들면 무조건 동의한다는 헛소리를 했다가 47평소유자들이 반발하자, 전체 흔들자고 했다며 말을 번복하여, 주의를 받는등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지, 반대측에서 명분있는 요구를 한 것이 무엇인가?

반대측의 명분있는 요구는 오직 4/5이상동의서 징구인가? 그것은 반대측 요구대로 4/5이상을 충족시키면 되는 것이다. 현시점에서 충족이 되었다면 어떨텐가? 무슨 명분으로 다시 규합하려는가?

“급히 알립니다” 라는 내용도 차기 명분을 찾기 위한 수순인가?

첫째: 철거, 평형배정등 행위를 집행할 수 없도록 금번 승소하였다?
우선 승소하였다니 축하부터 하자. 그러면 가처분 이의신청이 기각되어 그것이 승소인가? 미동의하시는 조합원들에게 정확히 알려주어야 되지 않겠는가? 그 많은 소송비까지 헛되이 부담시키고, 패소한 소송비도 또 내야 되는데 말이다. 그것은 사업계획변경시에는 4/5의 동의가 필요하니 이를 충족시키면 되는 것인데, 반대측에서 “업무정지 가처분신청”을 내어 본 결정을 받아들여 이제까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재건축을 추진하려던 평형배정, 이주, 철거. 신탁등기등의 한정된 업무에 대하여 명시한 가처분결정으로,

항소를 하기위하여 피고측(조합)에서 이의신청을 한 것으로 현제 항소심에 계류 중이니 지방법원에서는 기각을 한 것이 당연하고, 이를 근거로 항소를 해야 되는 절차상의 행위를 기각되어 대단하게 승소한 것처럼 왜곡시키는 자체가 “소도 웃을 일이다”라는 것이며,반대하는자들이 얼마나 지적수준이 높은지 모르지만 소유자들을 그토록 무시해서야 되겠는가? 모름지기 더 높을것일진데 그런선동이 앞으로도 계속 먹혀들까?

둘째: 금번 항소심 판결이 8월17일에 있을 것이며, 승소하여 우리들의 계획대로 밀고나가자?
판결일자는 사실대로인 듯 한데, 승소하면 3심에 갈 생각을 접고 누구 마음대로 계획대로 밀고 나가겠다는 건가? 승소하면 용도 변경하여 주상복합건물? 아니면 리모델링? 그것도 아니면 조합 해체시키고 반대자들이 조합인수? 마지막으로 주택법제2조에 의해 20미터 도로가 있으면 별도단지로 본다. 이므로 B단지 단독으로 재건축을 한다고? 꿈도 야무져서 할말이 없네.

바로 그러한 망상이 선동, 거짓행위를 양산하고 있음을 알지어다, 하늘이 두 쪽 나도 단 한 가지도 이룰 수 없는 망상임을 어이할꼬? 할 수 있으면 해보라, 죽는 그날까지도 안 될것이므로,,,, 그렇게 될 수가 없음을 말하면 길어지니 여기서 끝을 맺도록 하자.
어제 항소심 5차 변론이 있었다고 하는데 5~7분정도 심리 후 다음 판결 날짜를 고지하고 종료된 모양이다.

판결일자가 반대측에서 올려 논 날자가 맞다면 8월 17일인가 보다.



왜 그렇게 유례없 이 판결일자가 2개월 가까운 시점에 잡혔을까? 대부분 2주면 판결이 나고,늦어도 1개월정도로 알고 있는데 말이다.이는 아는자가 없을 것이나 혹시 선동행위의 선생은 알수 있으려나. 반대측과 미동의자분들은 다 알고 계시는데 조합만 모르는가? 모르시는 조합원들은 다같이 희망을 안고 기다려보자,밝고 찬란한 그 빛을.

그리고 3심으로 가든, 아니면 미동의 조합원들이 이제까지의 반대자들 동향, 언행과 행동의 불일치 등 확실한 정보판단으로 마음의 결정을 다시 수정하여 동의서를 스스로 제출하면 끝나는 것 아닌가? 진정한 참여로 신속히 재건축을 추진하여 훗날 더불어 살아감이 어떨런지.....

끝으로 “반대측에서 동의서를 제출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는데 그러한 선동은 재산손실에 대한 모든 책임도 감수해야 함을 알고나 있는지 묻고 싶다. 책임능력도 없는자가 자기재산권 행사에 불필요한 관여를 함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언사임을 자각하라.
동의자로써 아직 동의하지 않으신 분 들의 속고,또 속을수있는 심정을 위로하며 더이상 속지 마시기를 기원하며 이글을 올린다.


P S: 과천3단지 항소심 판결이 반대측의 승소인양 카페에 도배했던데 신문기사와 판결문의 다른점이 있음도 명시해야 이해가 빠를텐데,요즘 신문 안보는 삼호인이 있나? 26명이 승소했으나 680명에 미치는 영향으로 조합에서도 처리하지 못하고 있음도 알리고,앞으로 재건축시에 40평대에 소유자도 상황에따라 소형으로 배정될수 있음은 왜 안 올리셨어? 우리삼호도 지금대로 안하면 모두 평수가 줄어들고, 어느경우 평형대별로 흔들거나 소형과 함께 흔들어 추첨하면 누가 망할까? 큰 평수끼리 흔들라는 법 있어? 그런 법 있으면 한번 올려봐. 평형 구분없이 흔들어 추첨하여 자기평수 날라가는지도 모르고...그러면 재건축 큰 평수 제값 유지될까? 조금 더 깊게 아셨으면 좋으련만. 남 잘못되는게 그리도 얼씨구 좋아. 우리와는 다름도 아시고.
한가지를 알리더라도 정당하고 적법적이고 사심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전파하시길.....3단지 조합원들의 입장도 고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