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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시민여러분! 덕정지구 주민여러분! 주공4단지앞 경원선 회정전철역사 신설은 향후 400만평규모 옥정신도시와 회천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지역입니다.

또한 현재 살고 있는 덕정1.2지구를 포함하여 1만5000천여 세대 주민들에게도 향후 매우 중요하고 없서서는 안될 신설 전철역사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왠지! 지금 건교부 경원선 담당부서에서는 전철 표정속도 운운하며 당초 계획되어 있던 회정전철역사 신설을 반대만하고 있습니다.

양주시민여러분! 덕정지구 주민 여러분! 건교부에 집중적으로 항의 민원넣어주세요.

건교부에 이러한 행동을 더이상 참을수 없으며 바라 볼수 없습니다.

아래 내용은 양주시 카페회원들이 건교부에 올린 민원 내용입니다.

많이 동참해주세요.

동참만이 우리 양주시민이 살길이며,양주시가 발전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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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에 민원올리는순서 : 건교부홈피 접속→민원신청(전자민원및 서면민원 중 택1) → 민원신청하기 → 담당부서는(전체)→전자민원신청 → 기타(신규등록) → 민원내용을 작성하고 마지막으로 신청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해당부서로 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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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내용)
건설교통부장관 및 직원 여러분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요!
저는 양주시 덕정동 덕정지구에 살고 있는 양주시 주민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경기동북부 주민으로서 너무나 분하고 원통하고 어이가 없어서 쓴소리 좀 할려고 합니다.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은 분단이래 휴전선인접 군사도시란 이유로 그동안 수많은 수도권억제정책으로 50년간 계속 피해 아닌 피해와 희생을 강요받으며 현재까지 살아 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거들어 올라가 볼 때 경기북부지역은 그 어느 도시보다도 가장 번창한 지역이었으며 민족교류에 첫 관문이었기도 합니다.

그러나 통일·대륙시대에 가장 발전성이 있고 희망이 있는 경기북부지역이 각종 규제로 인하여 지금은 이빨 빠진 호랑이처럼 도시 아닌 도시로 전략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로 경기남부에 비해 도로교통, 경제, 교육, 문화, 의료시설의 양극화 현상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상대적으로 도로교통 등 모든 것이 열악한 경기북부주민들은 지금 이 고통은 지극히 심대하고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통계청 및 경기도 인구 자료에 의하면 경기동북부지역인 동두천, 포천. 연천지역은 인구가 갈수록 줄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도 수도권 남부와 달리 너무나 수십년간 홀대와 천대를 받고 있는 이 지역의 국가균형적 발전을 위해 ‘군사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국회와 협의 중이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발전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건설교통부 장관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경기동북부지역 주민들도 다 같은 국민들이 사는 대한민국에 국민이며 귀중한 땅입니다.

이제 더 이상 휴전선인접 도시란 멍애로 인하여 경기동북부주민들을 무시하며 서럽게 불쌍하게 만들지 마십시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약 400만평 규모인 양주시 옥정신도시는 내년 3월부터 분양예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약 400만평규모 판교급 양주신도시는 옥정지구와 회천지구로 나누어져 있으며 옥정지구는 한국토지개발공사가 회천지구는 대한주택공사가 개발사업의 시행사로 건교에서 지정되어 있습니다.


양주신도시 회천택지지구 개발사업 시행사인 대한주택공사는 이번달 6월 20일 이후 회천택지지구 개발계획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양주시 주민들이 이상한 것은 지난 해부터 이번 5월달까지는 양주회천택지지구 개발계획 초안에 회정전철역(신설역)내용이 있었는데, 이번달 6월 20일경 대한주택공상에서 실시할 주민공람 내용에는 회정전철역(신설역)이 버젓이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양주 시민 및 덕정1.2지구 주민들이 신설 회정전철역이 왜! 빠진 이유를 주공에 알아본 결과 건교부에서 표정속도와 거리상의 문제로 회정역 건립을 불허하고 있다는 뜻밖에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니! 이럴수가! 정말 깜짝 놀라서 넘어질 뻔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주택공사에서 계속적인 회정역 건립 주장을 주무부처인 건교부에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건교부 경원선담당부서에서 알수 없는 반대로 제외시켰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인 즉 건설교통부에서 표정속도와 거리상의 문제로 회정역 건립을 불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개발 시행사인 주공측에서도 경원선 회정역사 신설은 양주신도시인 옥정지구 일대 주택 3만채와 회천지구 2만4천채 등 무려 5만4천채로(4인가족기준 : 21만6천명 수용) 내년 3월부터 아파트분양에 들어가고 2 010년 상반기에 입주예정이므로 양주신도시인 옥정지구와 회천지구 중간지역에 반드시 경원선 회정역 신설이 필요하다고 당연히 인지하고 있으며,

또한 역사 신설을 양주시청에서 건교부에 강력주장하고 있습니다.


표정속도(表定速度, commercial speed)란? 운전구간의 거리를 도중 정차 시분을 가산한 전 소요시간으로 나눈 속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시행사인 주공과 자치단체인 양주시에서는 향후 2년～3년후 옥정.회천신도시에 최소한 5만4천채가 입주하게 되면 대중교통 대란은 불보 듯 뻔이 예상되므로,

신설역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유독 건설교통부측에서 표정속도와 거리상의 문제로 회정역 건립을 불허한다는 것은 얼토당토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양주 주민들이 더욱히 이해가 안되는 것은 분당선, 국철1호선 서울역～인천구간 및 경원선 청량리～동두천 구간에도 거리가 1km정도도 안되는 역사들이 수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전철역사가 더 중요한 것은 표정속도와 거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향후 인구유입 및 이용객수가 얼마나 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죠.

밝혀주건데 경원선 회정역 신설은 1997년 경원선 전철공사 착공 당시부터 철도청에서 늦어도 2003년까지는 신설하기로 약속이 되었던 사항이며, 당시 철도청에서 예산핑개로 연기되어 작년 2007년 12월 15일 경원선 개통당시에도 또 한차례 누락되고 또 연기되었던 사항이기도 합니다.

1999년 10월에 대한주택공사에서 양주 덕정1지구 “27만평규모 9,500세대를 분양”할 당시 홈피 및 카달로그 홍보 내용에도 회정 신설역사가 도면에 그려져 있었던 내용이며,

현재 덕정1지구 1만여세대 모든 주민들도 그렇게 알고 입주하여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사실은 양주시청 답변에도 올라와 있는 내용입니다.

이렇듯 경원선 회정역사 신설 주장은 갑자기 양주 덕정1지구 1만여세대 주민들이 뜬구름처럼 갑자기 요구한 사항이 아니라는 것을 건교부에서는 다시한번 인지하기 바라며,

또한 현재 옥정지구 시행사인 토지공사와 회천지구 시행사인 주공은 물론 관할 자치단체인 양주시청에서도 회정역사는 향후 인구를 감안해 볼때 반드시 필요하다고 입을모아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장관 및 직원 여러분! 거듭 강조하지만 경원선 회정역사는 당시 철도청(현재 : 한국철도공사)때부터 신설하기로 약속되었던 내용입니다.

경기동북부지역은 현재 각종 규제로 인하여 남부지역과 달리 도로교통은 물론 교육, 문화 등 너무나 낙후되어 있는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참여정부 구호를 외치던 현 노무현 정부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임기동안이라도 더 이상 이곳 동북부지역 양주시 주민들을 무시하고 홀대하지 마십시오!

내년 도로.철도 등 SOC 사업예산을 경기동북부지역에도(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과감히 편성 책정하여 주십시오!

수도권 동북부지역 주민들은 다른 것은 더 이상 바라지도 않겠습니다.

허물만 좋는 양주신도시가 아니라 서울 강남주민들도 모두가 분양받아 살고 싶어 하는 양주 옥정,회천지구 이곳에도 지하철7.8호선 및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뻥뚤린 교통을 만들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경원선 착공당시부터 회정역사는 철도청에서 양주시민과 덕정지구 주민들에게 약속한 사항입니다.

지금까지도 그 근거서류가 남아 있습니다.

다시한번 주민들은 약속한데로 꼭 회정역사가 조기에 신설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년 6월 10일

양주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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