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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또 다른 신도시 발표 준비는 다 되어 있다★
[ 2007-06-01 오후 3:13:14 ]
[CBS 사회부 정보보고]
▣ 분당급 신도시 발표 관련 김문수 경기지사 일문일답
문) 화성 동탄 신도시 개발에 경기도의 의지도 많이 반영되고 있는 건가?
답) 계속 협의해 온 사항이고 차이 보인 부분도 많다.
이 정도 위치라면 10개라도 더 만든다. 경기도에 더 좋은 위치도 많다.다만 경기도와 건교부가 합의가 된 지역이 동탄이다.
아직 합의 안 된 지역도 많고 앞으로 계속 발표할 것이다. 주택이 부족하다, 땅이 부족하다.
이런 소리 듣지 않겠다. 경기도는 땅 밖에 없다.구체적인 도시 모습은 건교부가 경기도를 전폭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신도시 교통축에 대해 설명해달라?
답)경부고속도로 외에도 국도 23호선 확장 공사가 될 것이다. 제2경부고속도로도 인근으로 지나가게 추진되고 있고 제2외곽도로도 지나간다. 또 분당선 연장해서 경부 철도와 아울러 강남지역의 출퇴근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다.
문) 건교부는 이번 정권에 더 이상 신도시 발표 없다고 했는데 경기도의 신도시는 일단 중단하는 것인가?
답)건교부가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지 경기도는 아니다. 이번 건 주도를 누가 했느냐고 묻는다면 사실 건교부 의지가 상당히 들어가 있고 건교부가 의지 있게 추진하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우리(경기도)는 반응을 봐가면서 계속 추진할 것이다.해마다 한 개 이상 발표해야 주택수요를 멈출 수가 있다. 신도시 없어도 아파트는 올라가고, 그러면서 난개발이 판치고 있다.경기도를 명품 천지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문) 그러면 경기 북부에 (신도시 건설)추진중이라는 것은 어떻게 되는 건가?. (신도시가)두 개 이상이 하나로 줄어든 건 왜 그런가?
답) 어느 지역이 될지 말하는 건 곤란하고 추진중이다.한꺼번에 몇 개 건설 해야된다는 생각이지만 건교부에서 하나를 요구해서 이렇게 됐다.
문) 경기지방공사는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나?
답)공동시행으로 들어간다. 난개발과 투기가 반복되는 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도시를 무제한 공급해 주택가격을 떨어뜨리는 수 밖에 없다. 경기도 주도로 불합리한 규제를 풀어 국민들이 원하는 주택을 만들겠다.
문) 강남이 비싼 것은 교육환경 때문인데 신도시 관련 교육 대책은?
답)"그 동네에 있는 고등학교를 보내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게 교육의 핵심이다. 좋은 고등학교, 이를테면 특목고라든지 자립형 사립고 등을 유치할 것이다. 교육자치가 필요하다.
문) 당초 '신도시' 추진하면서 경기도 하나, 건교부 하나 이렇게 두 개였는데하나가 된 건 경기도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인가?
답)아니다.
문) 신도시가 강남을 대체할 수 있겠나?
답)바로 대체하기는 미흡하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주택 문제 해결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겠나. 지속적으로 (신도시가)나온다는 믿음을 줘서 불안하지 않게 해야 투기가 줄어든다. 우리는 수도권 땅 활용도가 너무 낮다. 일본 동경은 우리보다 30배 이상,중국 북경은 5배 이상 활용하고 있다.
문) 향후 신도시 발표는 언제쯤?
답) 당장 내일이라도 하고 싶지만, 좀 더 두고 보자. 준비는 다 돼 있다.
문) 택지 선정은 정부가 가진 계획에 경기도가 따라가는 것인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답)이미 (내가) 지사 후보 시절 이전에 연구가 다 돼 있다. 입지 선정은 다 나와 있다. 건교부가 우리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것도 아니다. 입지는 경기도가 가장 정통하다.
답) 이제 (주택으로) 투기하는 사람은 손해 볼 것이다. 정책이 제대로 된다면 주택을 가지고 돈 벌 사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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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은 차기 발표 명품신도시는 아마 경기동북부가 지정될 듯 같습니다.
왜냐면 이곳은 경기남부에 비해 너무 낙후되어 있기 때문이죠
또한 경기도지사 공약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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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정동 |
청담마을주공4단지 |
111B |
28,500 |
32,000 |
15,000 |
17,000 |
2,000 |
65 |
| 덕정동 |
청담마을주공4단지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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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6/01 | 조회 1369 
매년 명품신도시건설은 재앙입니다.
그런데 토지보상도 안 끝났는데...
매년 명품신도시건설은 재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