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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사는사람으로 인근에 아파트를 찾던중 도봉동 삼성래미안 31평형을 4월에 계약했습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판단해보니 정말 장래성 밝은 아파트.. 그이유로는

첫째. 브랜드의 가치
삼성래미안.. 방학동에서부터 시작된 삼성래미안 1차2차, 도봉동 625번지 일대 재개발로 입주예정인 삼성래미안과 우리 도봉래미안의 타운화라인.

둘째. 더블 역세권(+ 1)
1호선 도봉역이 걸어서 2분 , 7호선 수락산역 걸어서 5분, 방학역에 경전철이 들어온다면 +1.

셋째. 줄줄이 대기중인 개발호재의 중심
6월4일 기공식을시작으로 2010년 완공예정인 법조타운(유입인구 4천명예상)과 법률관련 사무실입주로 낙후환경 변화, 도봉산역인근 생태공원조성으로 지금도 좋지만 웰빙주거환경 조성, 동부간선도로 확장으로 교통환경 변화, 도봉2동 재개발로인한 노후주변환경 변모 및 기본인프라확장등

넷째, 성대야구장
제가 볼때는 이러한 변화에 현재 삼성소유인 성대야구장부지를 도봉구 발전차원에서 그냥 야구장으로 쓰는건 한계가 있는듯싶고, 학교부지를 상업시설이나 편의시설로 변모시킨다면 가장 수혜를 받을곳으로 도봉래미안일것입니다.

이젠. 시간이 자연스럽게 흐르길 바라면서 가치상승을 기다리는일만 남은것같네요.. 앞으로 이러한 흐름대로 변화의 모습이 시각적으로 나타나면 상승의 길은 경제원리대로 갈겁니다.

지금까지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도봉래미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