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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개거품(?)을 무는 이유가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는 부동산 값 폭등의 일등공신이고 작년 10월 이후

또 한차례 폭등하니 각종 상한제니 마이너스 옵션제니 분당급

신도시 1~2곳이니 하는 각종 정책을 자고나면 만들어 냅니다.

이제 노무현 정권은 몇 달 남지 않았습니다.

건설업을 보면 국내총생산과 관련하여 '06년 산업별 부가가치 비중

은 제조업이 31.1%, 건설업이 9.3%로 건설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건설업과 관련 도배, 이사집 센터, 막노동 등 부가적인 부가가치가

높아 모든 정권에서 국내 부양시 건설업을 부양시킵니다.

별로 공들이지 않고도 부양효과가 있으니까요.

이제 노무현 정권은 모든 수단을 써 집값을 잡을 겁니다. 왜냐하면

집값을 안정시킨 정권으로 국민들의 뇌리에 남기를 원합니다.

국민들은 3개월이면 집값이 폭등했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죠.

건설업을 쪼아 경기가 나빠지던 말든 이 정권에서는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예전 김대중 정권에서 카드 남발해서 경기부양시켰고

노무현 정권에서 카드대란 났던것과 같죠. 또한 노태우 시절

IMF 증후가 있었으나 김영삼 정권때 터진 것과 같습니다.

누가 노태우 정권에 욕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이

전화요금으로 안 김영삼 정권이 욕을 먹는 거지요.

아무리 건설업을 죽인다고 해도 국내 경기에 반영되려면 최소 1년

이상 걸립니다. 이점을 노무현 정권이 노리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 정권은 실적을 내야 되니까 수출로 보다는 건설업에서

쇼부를 보겠죠. 이것이 정치인들이 하는 짓거리입니다.

건설교통부 직원들도 전화하면 심리적인 효과만 누리려고 정책을

펴지 조목조목 따지면 그네들도 답변을 못합니다.

집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나 없는 분들이나 너무 정부의 정책에

휘들리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청약부금, 예금도 절대 해약해서는

안됩니다. 정책은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도 청약받는 것

보다 입지좋은 기존주택을 사는 것이 나아 많이들 해약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 안 낳는 수술받으면 우대해주던 때도

있었구요. 정말 내일을 모릅니다. 절대 정치인들의 술수에 놀아

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