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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2007,5,18 시세발표에 의하면 마지막까지
선전하던 삼호 40평도 집값이 2천20만원이나 큰폭으로
하락하여 삼호아파트 가치가 총 29억원이나 감소되었다.

따라서 삼호아파트는 평형별로 3차례에 걸쳐 3주동안
총 64억의 큰 재산가치 하락을 감수해야만 했다.

이것은 재건축의 대안없는 발목잡기가 시장에 서서히
반영되는 당연한 결과인 듯 하다며, 재판결과에 따라
또 한번 가장 큰 폭의 조정이 예상된다는 전문가의
전언이다.
아마도 반토막의 집값이 현실화 된다는 말 아닐까요?

앞으로 이자는 계속 오르고,재건축 지연으로 삼호만이
유일하게 집값이 폭락하고 있으니 얼마나 더 폭락할지
답이 나오지 않네요.이쯤되면 신속히 재건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건없는 동의서 제출등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이자도 6개월 전에 계약이 되어있어 고정금리로 2년전의
삼호2차와 같이 5.5%이므로 상승기간을 피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그외 더 사용 하실분도 개인적인 금리보다
거의 고정금리의 선에서 이루어 진다고 조합에서 확인
해주더라구요.

미동의 하신 분들의 신속한 긍정적인 결단을 요청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반대하시는 분들도 어쩔 수 없는 현실
이라고 봅니다,오히려 미동의자들의 개인적인 결단이
그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도와주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