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의견달라고 하시기에 굳이 또 씁니다.

그렇게 정확하게 분양가 및 시세를 지적하시는 분이라면 부산이
아니라 해운대에 대한 전망도 제시하는것이 어떨런지요.

-> 명백히 틀린내용이 있어서 지적한건데 그게 전망제시하는 거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현재 확정된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거랑 앞으로 어떻게 될 거란것을 예측 하는게 같은
내용이라 보시는지요?



수도권에도 모든 지역이 오른것이 아니라 분당서,신분당선,재개발,
재건축등 호재가 있는 지역만 오른것을 모르시나요.

-> 저는 분명히 센팍과 해운대 신시가지랑 비교를 했습니다.
해운대 신시가지와 센팍의 상관관계가 파크뷰와 수도권전체의
관계보다는 파크뷰와 분당 기존아파트의 관계와 더 유사한 거
아닙니까?
그리고 수도권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4가지
요건과 그다지 상관없는 일산 중상동 같은 곳도 상대적으로 덜 올랐을
따름이지 파크뷰 분양당시에 비해서는 대폭 올랐습니다.
강북이라도 파크뷰 분양당시보다 2배이상 오른 곳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3~4년후를 보라는 것은 부동산의 가치가 올라가는 시점이
신도시가 만들어지는 신생기 ~ 성숙기(향후15년후) 까지 계속
오르다가 안정기 및 쇠퇴기를 맞이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향후 3~4년도 후에도 상승의 초입이고 그것을 신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지켜본 소감입니다.

->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그렇게 단순하게 비교하는 게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단적으로 신시가지도 신도시의 개념으로 개발된 곳인데
가격의 동향이 분당과 상승시기와 폭에서 큰 공통점이 있는지요?
아니면 양산신도시는 어떻습니까? 이 두곳과 분당의 단순비교가
온당치 않다면 파크뷰와 센텀파크의 단순비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리고 제가 이야기한 34평 매매가 3억7천에 대해서는 한마디 반론이
없는것을 보니 이미 4억이 넘어셨는지요.

-> 저는 님이 얼마라고 쓴 것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습니다. 단지
사실과 전혀 다른내용이 있어서 지적한 것일 따름이지요.
언급하지 않았다고 4억을 넘어섰는지를 추론하는 건 좀 유치하단
생각 안드시는 지요. 님의 글에 지적을 한 모든 사람이 센텀파크의
가격하락이나 단점을 들춰내는 데 혈안이 되어있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