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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3년을 살았습니다......제아이가 올해 10살이구요...
시화에서 직장생활을 하신다는분.....정말 어이가 없네요...
아이들에게 병을 옮길까 걱정이 된다구요?????
그럼 여기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모두 병에 걸린 아이들 입니까?
그렇게 공기가 않좋은 곳에...아이들에게 병을 옮길까 두려운 곳에
주말이면 가족단위로 아이들을 데리고, 소래와 오이도의 갯벌체험,
그리고 시흥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인 옥구 공원으로 나들이를 옵니까?
그 분들은 모두 정신나간 사람들 입니까?
또,
아파트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제대로 알고나 말씀을 하시지....*도 모르면서 얘기를 하시나요???
여기 시흥 정왕동에 호재가 어떤게 있는지나 압니까?
시흥에서 가장 많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지금 부동산 연착륙이다 말도 많지만, 지금도 아니,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곳이 이곳입니다...
정녕 시화에서 직장생활하시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님 말씀대로 그렇게 않좋은 곳에 생활하는 님도 어지간히 다닐곳이 없나 봅니다....능력이 없던지.....

지금 시화호에서는 낚시로 고기잡이를합니다...
주말에는 나들이 인파로 북적입니다.....제가 현제 사는곳이 공원 바로 앞입니다. 주말에는 단지안에 타 지역 차량으로 북적입니다...

제 생각에는 시청쪽에 사시는모양인데....자기 동네 홍보를 하시더라도...타 지역을 그렇게 폄하하시는 말씀을 하시면 안돼죠....

가장 못난 사람이 내가 돋보이고자 상대방을 깍아내리는 사람입니다.

전 시흥을 사랑합니다...
정왕동을 사랑합니다..
소외받았지만, 언젠가는 제 가치를 인정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13년을 생활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전 이곳을 사랑하며 지킬 겁니다....
제가 사랑하고 생활하는 터전을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