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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자를 재외한 동의자나 미동의자는 재판과 아무런 관계 없이 늦을수록 손해를 입게 되어있다.반대측에서는 자기들이 승소하면 미동의자에게 큰 혜택이 있을것으로 선동하는지 모르나,이익이 될게 무엇인가? 미동의자도 재건축을 포기한다면 그들과 생각이 같을 법도 하다.그러나 분담금에 대한 불만이 아닌가? 그럴경우 아무런 이익이 없이 오히려 추가분담금만 늘어 남을 이제는 이해 했으리라 판단된다.

물론 지금도 허황된 꿈에 사로잡혀 분리재건축,분리 리모델링을 생각하는 자라면 더이상 그들의 힘 닿는데까지 한번 추진해보라.구태여 그런자들을 상대로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함이 더 처절한 인생이 될것이므로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

지금까지 미동의자 중에서 사업과 직장일로 아직까지 정확한 사항을 덜 파악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성인이 앞장서서 동의해야 할 것이다.그것만이 희생자를 줄일 수 있는 최선책이며,부담을 최소화 할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조합원들이 재판에 소송비용을 내며 들러리 설 필요가 있을까? 누가 가장 좋아할까? 소송에서 승소하면 이익금이 돌아오는가? 삼호아파트 공유지분이 B단지위치만 떼어 B단지 지분으로 만들 수 있는가? 모두 이루어질 수 없는 부질없는 허위선동임을 이제는 알때도 되었지 아니한가?

본인이 판단하기에는 조합원과 재판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분담금이 승소하면 줄어드는가? 반대자들의 목표는 분담금이 아니고 이를 위장한 조합해체와 이를 장악하기 위해 분담금을 끌어 들였을 뿐이다. 금번 2차변론에서도 그 본색을 들어 냈다고 한다.

이제 더이상 미동의자들도 당하고만 있을때가 아님을 알고 대처해야 하며,지성인들과 능력을 보유한자들부터 동의하여 다수의 의견에 동참하여 줄것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음을 전한다.
그럴경우 희생자도 최소화 될것이며,불필요한 막대한 손실금 지출도 막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