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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보면서
어쩜은 아무리 요지경인
세상이지만 그 밑의 바쳐줌은

.....바로 가족간의
다~~~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사랑인것 같습니다

긴 시간 어려움속에서
자식들과 함께하시고 돌아가신
아버님을 그리워하시며 사셨던
그~~집을 어머님께선 당연히 떠나고 싶어하시진
않으시겠죠

그런데,
그리도 사랑하는 어머님께서도
이젠 연로하셔선 아드님 ,그것도
정말로 어머님의 사랑을 듬뿍이 받았던
막내 아드님과 빠른시일에 함께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두부모님과 함께
합쳐선 살았는데 아버님이 돌아 가셨어요
노인들께선 보이는 모습으론 몰라요

손자재롱에
이젠 기나긴 추억의 어머님께
새로운 시간을 선물하셔요
님의 가정과 훌륭하신 어머님께
늘 행복과 건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