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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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이 왜 죽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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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 소득이나 눈높이에 비해 다대하기 때문에 죽었다.


2. 시장이 진짜 죽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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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데 가짜로 죽는 것이 있나?

어차피 망가진 인생, 죽기 아니면 살기로 모험걸고 도박을 한번 해보고 싶어도 돈이 없다.

막말로 갈이나 외상으로 살수는 없지 않는가?


3. 왜 돈이 없냐? 어떻게 갑자기 사라질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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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작년, 재작년 부터 돈은 없었다
그때의 거품도 컷기 때문이다.

잘 알다시피, 작년말 거래된 것들은 6억이하의 물건들이 대부분이다.

작년에 은행들이 1년안에 만기도래되는 단기외채 40조원 약 400억불을 빌려다가 담보대출 시장에 쏟아부었다.
(※ 참고 :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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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거나 확인하고 싶은 분 참조)

그 바람에 단기외채 비중이 700억불에서 무려 1,180억불로 급증하였다.

이것 돌려막기 상환만 하려해도 금년에 40조원 대출 일으켜야 한다.

돌려막기 안하면 당장 대출 나간 것 회수해야 한다. 처분조건부 6만호니..내년 1월까지 23만 가구가 도래하니 은행으로서는 만기연장 불허하고 회수하면 된다.

그런데 회수 시작하면 급매물 폭주에 적체에 가격은 폭락에 폭락을 부를 것이 뻔하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라도 은행들이 돌려막기 할 것으로 보이지만, 추가적인 대출 여력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혹시나 지금도 과잉유동성을 걱정하는 한은이 돈을 더욱 풀어제낀다면 몰라도...

근데 추가로 유동성 공급하고 대출 늘려 가계부채 더 키웟다가는 한국호 전체가 한방에 재앙맞는다.

지금도 대단히 위험하다. 재앙이 올수있다.

한마디로 빼도박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처해잇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4. 부동자금은 믿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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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890 (부동자금의 실체 궁금하면 클릭 후 공부)

이미 부동산 시장에 들어올 돈은 다 들어와 잇다
다들어오고도 모자라 가계부채가 500조원이나 늘어낫지 않는가?

97년도 170조원이던 가계부채가 670조원으로 늘었다.

부동자금이란 기업체에서 맡긴 당장 월급주어야 할돈, 자재구입해야 할 돈, 가계에서는 병원, 학원비, 식료품비, 공과금 등 당장 쓰여져야 할 생활비등 금융기관에 맡겨진 6개월 이내의 단기수신 평잔고를 뜻한다.

이 돈가지고 한번 박히면 팔리지 않고 10년이상 묶여야 할 부동산에 투기하는 기업이나 가계는 더이상 없다.

얘들 아파서 병원 갈 돈 가지고 부동산 투기하는 아줌마 봤나??


5. 내가 먹기싫은 떡은 남도 먹기 싫은 법이며
내가 쳐다보지 못하는 거품은 남도 못쳐다보는 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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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당신 같으면 무려 6년간을 돌려댄 거품덩이 부동산을 살 돈이 잇는가?

주택으로 치자면 가장 열악한 한국의 아파트 거품은 미국, 일본 보다 훨씬 비싸다. 돈이 있는가?

돈이 있더라도 가만히 놔두면 줄줄히 폭락하는 거품덩이를 살 바보가 있는 줄 아는가?

내년말까지 23만 가구가 처분해야 한다. (궁금하시면 클릭 ▶ http://cafe.naver.com/anaemo/2579 )


6. 한국의 보유세율은 일본 미국의 1/3 수준 밖에 안되니 앞으로 더 오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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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유세율 0.5% 미국은 1%~3% 일본도 1%가 넘는다

그렇다고 현재의 한국의 보유세가 적다고 생각하는 바보는 없다.

왜 이런 현상이 빚어졋을까?

세율은 1/3 수분 밖에 안되지만, 과세표준이 되는 기준시가가 엄청나게 부풀려져 있어 폭탄수준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게다가 내년에는 90% 수준으로 과표가 10% 오르고 후년에도 또 10% 오르게 되어 있다.

은마 아파트 34평 보유세가 600만원대라면 결코 작지 않은 세금이다

연봉 6000만원대 봉급 생활자 소득의 10%에 해당하는 세금이다.

해서 거품은 붕괴될 수 밖에 없다.

안되면 세금 열심히 낼 도리 밖에...


◆ 부자들중에 자기 살집 말고 지금 집살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부자는 투자목적으로 사둔다고 하지만, 그것 하나 더 샀다가는 이득은 커녕, 호주머니에서 봉빠지게 생겻는데 살 이유가 없지 않은가?

◆ 무주택 실수요자 중에 지금 집살 사람 단 한명도 없다.

무주택 실수요자는 이제 갓 사회에 나와 돈벌이 하는 젊은 층이거나 40~50대 연령층은 사업이 안되거나 실패하여 당장 먹고 살기도 버거운 사람들이 대부분 인지라, 살 돈이 없다.

제발, 지금의 상황을 속이려 들지 말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자!

그런다고 눈먼 고기라도 걸려들줄 아나? 천만에 말씀이다.

죽은 시장에서 열심히 ㅂ ㄹ 만지기 해봐야 시간만 낭비다

부동산에 1000만원 보너스 수수료 안기고 손잡고 몇번을 사정하며 부탁을 해보아도 부동산 중개업자라고 벨수가 있겟는가?

매수자가 없거늘~~

정권보고 정부보고 백날을 욕해도 해결방법이 없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오히려 거품은 급락할 가능성이 많다
그것도 집권 초기에...내가 한나라당이고 집권했다면 반드시 초기에 거품 털어내고 새출발 한다.

버블세븐 지역에서 사정이 급한 분들은 반토막이라도 빼어 하루라도 먼저 파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상투를 잡았더래도 돌아가는 상황을 재빨리 간파하는 사람은 그래도 손해를 최소화하고 재기의 기회를 잡을 수 있겠다.

한마디만 충고한다.

6월부터 본격 설사 시작된다.

연말에는 거품 빠진 물건들이 발 아래 나뒹굴게 된다.

이는 큰 손 형님과 저 위에서 내려다 보고 계신분들의 말씀이다.

- 이 상 -


P.S 욕쟁이과의 뜬구름 없는 투기선동 글에 마음상하고 현혹되지 말라! 어차피 돈도 없지 않은가? 현 정권이 난장판 만들어 놓은 거품은 어차피 제자리 돌아오게 되어 있다... 단지 시간 문제일뿐이다. 오랜시간은 안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