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한덕수 국무총리가 어제..그리고 이용섭 건교부 장관이 오늘 ..연이어서 대국민 공포감을 조성하는 발언을 쏟아내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즉 정부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초조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잇다는 내부적 고민에 직면하고 잇다는 시그널입니다.

집값이 떨어졌나요? 14억짜리 은마가 10억에 거래되었었다고 소위 "장관'이라는 사람이 떠들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어느나라에서 일개 아파트 가격이 얼마에 거래되엇다고 매일매일 장관책상에 보고가 되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잇을까요? 그렇다면 과연 장관에만 보고가 될까요? 아마 그 윗선까지 매일매일 상황보고가 이루어질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급매요? 급매라..급매가 나온다고 사고 아니라고 안살까요? 기자들이 뭘 알까요? 하루하루 기사송고하는게 일인 기자들이 부동산 중개업자 말한마디 갈겨쓰면 그날 작업끝인게 그들의 직업정신인데..

왜 갑자기 나라의 나리들이 연이어 "입"대포를 쏘아대고 잇을까요? 바로 시간이 가기때문입니다. 관료들의 입을 보십시요..그들이 과연 애국을 위해 아니면 서민을 위해 아니면 그야말로 무주택자를 위해...

5만원 10만원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제 앞으로 뇌물도 단위를 자동빵으로 올려주어야 합니다. 5천만원짜리 007가방에 5억을 담아주어야 합니다..여의도 사람들은 살맛나겟지요...

여기저기서 강남급매물 일거에 정리되고 일반아파트 매물 회수되고 잇다는 소스들이 들리기 시작하면서 바로 두 나리들의 "입"대포가 쏟아지기 시작햇습니다. 아마 5월말까지 엄청난 "입"대포가 쏟아질것입니다. 한 국무총리의 "참여정부 임기내 종부세 조정없다"라는 말을 듣고 웃겨 죽는줄(?)알앗습니다. 그 말은 곧 참여정부 임기후에는 손을 볼수도 잇다는 말이거든요...

전국민을 부동산전문가로 만드신분들이 국민을 가르치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신문에서 은마가 얼마에 거래가 되엇느니 6억원미만의 강남권 소형아파트가 거래가 잘 되느니 기사가 쏟아집니다...즉 이말은 이미 바닥을 쳤다는 시그널입니다. 언론에서 난리법썩떨때는 이미 상황이 종료되는 시점이라는겁니다...

4월이 지나고 5월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매물소진이 되고 매물회수현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정보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결국은 발품입니다. 한순간의 후려치기 한마디에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자산관리를 그야말로 잘 해야 하는 시점이 오고 있습니다.

5만원 10만원권이 나온다고 난리치고 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10만원지폐를 선택하겟습니까? 아니면 내집을 선택하겠습니까?

장관이 좋긴 좋은 모양입니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모두가 정책과 성격이 다른 정부입니다. 관료의 변신과 카멜레온의 변신중 누구의 변신이 더 강력할까요?

지나가는 카멜레온이 그러네요...누가누구를 개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