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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을 몇마디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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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관계>
1.박희수 서울시 뉴타운사업단장 발언 (2007년2월7일)
중·대형 아파트는 강남의 경우 수요가 부족하지만 강북은 수요가 없어 남아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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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
박희수라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릅니다.근데 서울시에서 고용한 사람인건 분명하군요 그럼 지자체 사람 이구요
서울시의 기본 생각이 강북을 홀대하는 발언을 얼마전에 했다가 강북에서 조금 시끄러운적이 있는데 이건 그 기사를 카피 한것 같군요
이건 중앙정부의 생각이 아니라 서울시의 생각 아닙니까?
아직도 몇몇분들은 서울시가 중앙정부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서울시는 지자체 입니다. 지자체는 주택건설에 있어서 독자적으로결정 하지요 지금의 서울시는 강북에 대형평형을 싫어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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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별 건립비율이 조정되는 지역으로 시흥, 수색·증산, 신길, 북아현, 이문·휘경, 거여·마천, 상계, 장위, 흑석, 신림 등 3차 뉴타운 10곳과 2차 뉴타운 중 의제처리(지구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가 안된 한남, 노량진, 신정, 방화, 중화 등 5곳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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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
이것도 서울시의 생각이구요 뉴타운 지자체 자체 사업입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뉴타운을 너나 없이 발표하구있구요
뉴타운은 중앙정부와 기본적으로 연관이 없지요
다만 도촉지구는 서울시장이 결정을 하고 건설부장관에 허락을 맏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서울시와 건설부가 긴밀히 협의해서 건설하겠죠 허나 기본은 서울시에서 합니다.
그와 관련된건 서울시 홈페이지에도 상세히 나와있으니 자세히 살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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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세용 장위뉴타운 총괄계획가 (2007년4월19일)
장위뉴타운 전체의 51.4%를 전용면적18평 이하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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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
밑에 장위뉴타운과 관련된 최신기사를 붙입니다.먼저 읽어보시지요


----장위 재정비지구 최고 40층 개발

분류 : 재건축/개발 자료원 : 한국경제 등록일 : 2007/04/24

건설교통부가 지정한 전국 27개 "재정비 촉진지구" 가운데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울 성북구 장위지구에 최대 40층짜리 건물 신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건교부·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건교부 주최로 분당 주택공사에서 열린 "도시재생 정책방향 및 추진방안"포럼에서 이 같은 장위지구 재정비 촉진계획안이 발표됐다.

이날 발표된 장위지구 재정비 촉진계획안은 조만간 서울시 재정비위원회 자문에 이어 주민공람,공청회 등의 단계를 거쳐 6월께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서울시는 "이미 성북구청,용역기관 및 서울시 등이 모여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거친 상태여서 세부사항에 대한 조정 외에는 큰 변경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위지구 촉진계획안에 따르면 사업지구는 장위 1~15구역 등 총 15개 구역으로 구분되며 구역별 재개발 사업을 통해 기존 2만7000가구보다 500가구가 늘어난 2만7500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18평(60㎡) 이하가 51.4%,18~25.7평(60~85㎡) 36.4%,25.7평 초과 12.2% 등으로 소형주택 비율이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소형주택 의무비율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데다 사업지구 내에 소형주택 수가 워낙 많은 탓이다.

층수는 단지 중심부에 가장 높은 지상 40층 건물을 배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10층·15층·18층·25층·35층 이하 구역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

지구 복판엔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고,주거단지의 일부 공간에는 아스팔트를 덮지 않고 흙을 남겨두는 등 보행자 중심의 녹색교통체계가 마련된다.

전체 녹지비율도 17.4%로 높은 편이다.

인근에 위치한 대학의 활용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현재 고려대 의대와 협의해 건강검진과 1차 의료행위가 가능한 헬스케어센터를 설치하고,문화예술거리를 설치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공동운영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장위지구 외에 서울시가 작년에 지정했던 3차 뉴타운 10여 곳도 현재 상반기 촉진계획 확정을 목표로 재정비위원회 자문 등을 받고 있는 상태여서 하반기부터는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이상이 장위뉴타운 관련 기사입니다.
이글을 올리신분의 편집 부분이 아닌 전체로 평가 해보십시요
무슨 글이든 전체를 보고 파악해야죠 자기의 입맞에 맞 는 부분만 앞뒤 짜르고 말한다면 조금은 글의 참뜻을 왜곡하게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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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가?진척속도가 빠른 장위뉴타운이 서울시의 계획대로 통과된다면
상기의 15개 뉴타운 사업 또한 서민촌 개발로 전락할 것이다.
또한 버블세븐 재급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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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
일단 서민촌 개발 방식은 어느정도 타당한것 같습니다.
허나 그전에 먼저 생각해야할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장위뉴타운 근처에 있는 미아뉴타운 사업을 보면 거주자 입주율이 20%를 밑돌고 있습니다. 워낙 고가에 분양을 하다보니 기존에 살던 분들은 다른 곳으로 좀더 값이싼 외곽이나 경기도로 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전 묻고 싶습니다.뉴타운은 누굴위한 재개발인가 현지 주민을위한 현지주민에의한 개발이 아니면 누굴을 위한 개발인가 하구요
흥미로운건 미아 뉴타운의 강남 지분율이 50%가 넘는다는 이야기를 듣어습니다. 참 기막힐 노릇이지요 진정 누구를 위한 개발인지
또 어떤 개발방식이 진정으로 살던분들을 위한 방법인지.전 잘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다른 이야기는 버블세븐의 재급등은 조금 과장되고 정치적인 의도인것 같습니다. 이글을 쓰신분이 위에서 언급한 3차뉴타운이나 다른뉴타운 지역에 투자하신분이 아닌가 싶습니다.개발지역이나 인근에 사는사람들에게 자극을 주어서 여론을 선동하려는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보입니다.
이런글은 자제 돼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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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일>
모든 뉴타운 주민들은 "장위뉴타운"이 고급주거지로 결정되도록 결사항전 해야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업을 중지 시켜야 합니다.

또한 이 글이 내려가지 않도록 당분간 글쓰기 자제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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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
위에서도 언급햇듯이 여론을 선동하려는 목적이 강한것 같습니다.
윗 글에서 언급된 지역에 투자한 사람이나 이 지역에 사시는 분이 재개발이후에 얻게될 시세차익이 작은것 같아서, 아니면 투자 수익을 너무적게 얻거나 아예없을것 같아서 올린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뉴타운 재개발 이후 거주민들의
입주율20%는 조금더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뉴타운은 주거를 위한 생활환경이 낙후된지역에 기존의 도정법으로는 기본적인 개발에 한계가 있거나 아니면 아예 기본계획에 조차 포함되지 못함으로써 기존의 입주민들이 누려야할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주거권리을 찾지 못할것 같아서 그런 기본적인 주거환경을 보장해 주기 위한 서울시의 계획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런 지역은 아무래도 입주율이 더 낮을수 밖에 없지요
낙후된 지역을 중심으로 뉴타운이 발표되고 있고 그런지역은 당연히 매매가를 포함한 전월세 가격이 좀더 낮을수밖에 없고 그러니 재개발이후에 기존 거주자들의 입주율이 낮을수 밖에없구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개발논리에 묻혀서 정작 중요시 생각해야 할 쟁점들이 소홀히 다루는게 아닌가 해서요
특히 투자의 수익을 생각해서 생존에 관한 특히 주거권의 문제는
개발의 논리에 앞서 먼저 생각해야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이런 비이성적인 글은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자기의 부를 위해서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이용하는 이런방법은 정말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정정당당히 열띤토론을 하는것 내가 투자하고있는 지역에 서울시의 기본적인 계획이 이런 이런 문제가 있다라고 솔직히 문제제기를 하고 여러다수의 의견을 묻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합의를 도출하느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추 신
그리고 밑에 답글을 다신분중에 왜 남의 지역에 고주알 미주알 이냐고 말하셨는데 제가 살고있는지역에 올라온글이 올리신분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토론이 되는것 같아서 제 나름의 의견을 올리는것 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