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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아파트가 최근같은 상황하에서도 강세인 이유는 무얼까요 ?

1. 분당선연장선 기흥역 2008년 완공
2. 국내 최초 경전철 2009년 6월 완공
3. 기흥역, 구갈역 역세권에 여의도 광장 규모의 뉴타운 2010년 완공
4. 용인 모현 또는 남부 남사지역에 분당급 신도시 및 테크노벨리 건설

호재가 끊이지 않는 경부라인의 핵심지역인 용인의 열기는 식을 수가 없습니다.

하락장에서도 오르는 진정한 가치주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용인은 저평가되었습니다. 지속 상승합니다. 그러다 ㅍㄷ^^*

(펌)

1·11 부동산 대책 '후폭풍'으로 버블세븐 시가총액 1조↓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1·11 대책’ 발표 이후 서울 강남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시가총액이 1조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11대책 이후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시가총액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들 지역의 아파트값은 1월12일(총 53만3223가구) 401조1581억원에서 지난 17일(총 53만6433가구) 400조1066억원으로 1조515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송파구가 64조3947억원에서 62조7959억원으로 1조5987억원이 떨어져 하락 폭이 가장 컸다. 강남구도 1조709억원(시가총액 109조8053억원→108조7344억원), 양천구 목동은 4363억원(〃18조5712억원→18조1349억원)이 내렸다. 송파구의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떨어진 이유는 그동안 가격 상승을 주도했던 문정동 올림픽훼밀리(〃5조7624억원→5조1447억원)와 잠실 주공5단지(5조4769억원→4조9747억원), 올림픽선수촌(7조5223억원→7조3656억원) 아파트값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입주한 잠실동 레이크팰리스도 시가총액이 1485억원이나 빠졌다.

그러나 용인(1조40억원)과 분당(4739억원), 서초구(2805억원), 평촌(2958억원) 지역의 아파트 시가총액은 올랐다. 용인지역 아파트값 급등은 오는 6월 발표 예정인 분당급 신도시 유력 후보지로 광주 오포와 용인 모현 주변지역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용인시 모현면 신안인스빌 2단지는 328억원이, 용인시 언남동 구성2차 삼성래미안은 289억원이 올랐 다.

신진호 기자 ship67@segye.com

2007.04.22 (일)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