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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파크 가격은 높지만 이런기준으로 선택하면 선택하기 편해집니다.

34평 가격으로 40평의 여유를 누린다(실제 전용면적 큽니다).

34평 가격에 초등학교설립자금, 중학교설립자금, 고등학교설립자금이 각각 2,000만원씩 포함되어 있다고 간주하고 에이펙 나루공원 조성비로 1,000만원 정도 기부해 버린것으로 생각한다(학교나 공원은 돈많다고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대출이자는 내년에 월급오르는 것과 저렴한 관리비 차액으로 만회하면 된다(대출하면 절약이 저절로 된다).

병원엘가거나 택시를 타면 좋은 아파트에 사시는군요. 관리비 많이 나오죠라는 질문을 항상 받게 된다(사실 관리비는 얼마안나오지만 관심가져주니 기분좋은건 사실이다)

현재 가치도 있지만 이미 정해진 미래가치 면에서 아직도 센텀파크는 다자란 나무가 아니다 검증된(막 명문대에 입학한 정도의) 꿈나무이기 때문에 약간 가격이 높아도 그만한 장학금 투자할 가치가 있다.

님이 바닷가에 올인했다가 자연재해 입으면 난감하기 그지 없을 것이다(센텀파크가 방파제 바로옆에 위치했다면 센텀파크 비호감분들에게 이부분을 가장많이 실랄하게 공격 받았을 것이다) 집이란 더우기 전재산을 올인하는 집이라면 자연재해로 부터 안전한것이 최우선되어야 하는 기본을 잊지 말자.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은데 결정하기 어렵다면 단순하게 사고 싶은 아파트를 사는 것이다. 내릴 가능성만 없다면 돈이야 벌어서 갚으면되고 그동안 센텀파크라이프를 가족과 이웃주민과 만끽하는 사이 저절로 모든 고민은 해결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