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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 및 도로정비 꽝인 의정부보다는 택지지구 및 신도시 계획에 따라공공기관 및 학교 편의시설이 의무적으로 들어서는 신도시가 아무래도 건교부에도 양주에 2기 신도시 2곳 게시된걸 잘 일어보삼
출퇴근이야 의정부나 양주나 남들이 보면 도토리 키재기한다고...
강남을 전철로 가는데 얼마나 빨리갈건지...20분 빨리가겠군..
어짜피 둘다 1시간 반은 넉넉잡아 더걸리는구먼..

의정부에는 사람들이 일할 일터가 있는 지 의문임. 나도 의정부출신이지만 직장이 의정부에 있는 사람은 공무원 친구들 빼고는 모두 서울임. 출퇴근 합 2시간 이상 출퇴근은 하고 있슴..

양주/동두천은 의정부와 달리 많은 공단과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일터가 있다는 걸 아시는지 물론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도 많지만
성인남성기준 양주시민의 직장은 40-50% 이상은 양주에 직장이 있고
필자 친구 80%이상이 양주/동두천에 직장있슴.필자도 양주에 직장을
구할 예정임.
자꾸 의정부와 양주와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삼. 배드타운은 들락달락하는 의정부지 양주가 아님..양주는 분명 자족도시가 될것임.
자식을 낳고 평생을 살 생각을 하는 곳이 양주시민임. 또한 충분히
양주시민 남성을 먹여살릴 일자리가 계속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산업단지 대기업은 아니지만 중견기업들이 상당히 현재 양주에 있고
유치되고 있기때문에 희망이 보임.

꼭 양주편을 드는거는 아니지만 그냥 저도 개인적인 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