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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를 보고 내집장만을 하는가?
아니면 3년 5년 뒤를 보고 내집장만 하는가?

현제 서울 인구는 천만 이하로 줄었고
경기도 인구는 대폭 늘어났는데
10년 정도까지는 계속 서울은 빠지고 ,지방 도시도 빠지고,
증가 지역은 경기도 남부 지역, 충청도 지역
경기 남부 지역과 충청남도 지역이 인구 불랙홀 지역이 될듯.


2020년까지 시장의 대세는 경부를 축으로 한 남하 입니다.
내집 마련을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봐야 한다면..

◆인구경제학으로 본 2020년 주택시장 ()◆
이라는 모 경제 기사를 보고 난후 소감.

왜 ? 기업 본사들이 남진을 하나?
이유는 간단 합니다
공장과 사람들이 남쪽에 몰려 있으니
남진을 하는 것입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한강 이남으로의 인구 증가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도시 개발 속도도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발표 되었거나 발표 예정인 신도시는
대부분 한강 이남입니다
정서적으로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강 이남에 살고 싶어 합니다
지연 정서를 무시 할수는 없습니다
한강 이남으로 얼마나 많은 큰 도시들이
태생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봅시다?

성남 분당 판교의 성남권
수원시
용인시
옆으로는 안양 의왕 군포의 안양권
안산시
광명과 과천
화성과 오산 평택
더 연결한다면 천안 아산권
행정 도시권

한강 이북권은 어떤가 봅시다
-의정부 구리 양주 동두천 등.

수원의 경우 수원을 중심으로
용인,화성 오산,의왕 안산 군포
이런 도시들이 서로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수원 정도를 대체하는 북부 지역 도시는 어렵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북부 전방 지역 가까운 곳에 가 산다는 것은
아직은 분단 상태인 현실이 먼저 떠 오르게 됩니다
통일을 지향하는 장래를 본다면 큰 비젼이 될수 있지만
아직은 분단 현실로 느껴 진다는 것입니다

하다 못해 제조업체 하나가 더 있어도 많은 곳이
한강 이남 지역 입니다
점차 인구도 줄고, 10년 이내 주택 수요층을 감안하여 볼때
공급은 앞으로 5년 정도 지나면 점차 넘치게 될 것입니다.

잘들 생각하여 보십시요.
5년 투자냐 10년 투자냐,
이런걸 생각하기에 앞서
한강 이북과 한강 이남의 인구, 인구 추세가 어떻게 변화될지
주택 수요층이 중장기 적으로 어느 지역에 어느만큼 늘어날지
줄어들지, 그리고 정부 주택 공급 정책이 5년 이후에는
효과를 어느만큼 보게될지, 만약 공급이 충분한 상태라면
그렇다면 어느 지역이 먼저 집값 조정의 길로 접어들지
이런 정도는 생각해 보고 내집 장만,
투자도 고려 하여야 겠죠.

인구가 줄고 공급이 넘치게 되면 가격 하락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기업들이 남진하고,본사들도 남진하고,행정 기관들도 남진하고
기업도시, 행정도시 , 공공기관 혁신도시 , 주한미군까지 ,
앞날 5년과 10년이 훤히 보이는것 같습니다
행정도시 혹시 불행이도 서둘러 조성 된다면
남쪽 지방 인구의 서울 진입이 줄어 들거나 일종의
차단막이 역활을 하여 주택 수급에 따른 영향에서
북부 지역은 인구 가뭄이 빨리 올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강북지역,북부지역의 경우는 도심 주택 재개발이나
재건축 보다는 인구 유입을 위한 중장기 장치가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 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강북 지역이 선 개발되어 아파트가
다량 공급 된다면 공급 과잉을 불러 올수도 있습니다
강북 동양 최대 재건축 운운 과 강북 뉴타운 조기 완성
기대 많을줄 알지만 그것이 이루어 지는 그 시점 부터가
강북의 주택 시장에 어떤 변화를 초래하게 될지 무척 궁굼해
집니다 . 강북의 주택 가격의 우려는 조금 낳은 편 일지라도
그 위 지역의 북부 지역은 강북 개발이 몰고올 공급 과잉을
어떻게 견뎌 낼수 있을지가 더욱 궁금 합니다
해결의 실마리는 강북과 북부 지역으로 다수 수도권
남부의 인구가 지속적이며 대규모로 옮아 가 준다면
해결의 실마리는 찿을수 있겠지만
근 래 몇년의 대한민국 해온 일를 보아서는
장담하기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과제로 남습니다.

기사 본문에서도 추정 하였듯이 한강 이남으로의
인구 증가는 지속이고 빠르게 이루어져
신생 대도시권을 다수 만들 것이라 하였습니다
수도권 인구가 늘어 나는 만큼 남쪽 지방 인구도 감소
하겠지만 서울 인구 역시 현제보다 상당히
감소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감소되는 인구 만큼 증가되는 지역이 대부분
한강 이남 수도권 지역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으로는
지역간 주택 시장에 문제가 될것이라 여겨집니다

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하여 계속 공급을 대량
늘리게 될 것입니다.예정된 신도시 규모만 보아도
공급 확대는 이미 시작된 것이다 라고 생각 합니다
문제는 규제중에 10년 전매 금지,
생각보다 뼉？마련과 투자에 있어 선택의 폭을
좁게 만드는..
정부 입장에서 본다면 효과적인 법 입니다

집 하나 장만하는 것이 최소 5년,기본으로
10년을 내다 봐야 되는 시대가 됬읍니다
투자든,투자가 아니든 간에
우리 국민 70% 가까운 계층이 투자라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인구 따라 투자 방향도 달라 질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2020년이후

용인120만,수원130만,화성110만,성남120만,평택110만고양1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