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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의 본질을?
강남투기꾼 잡고자 했던 정부의 정책이 슬슬 빚내서 집 산 서민들에게 화살이 돌아 갔다는 사실을? 빚내서 집을 산 서민들 마저도 정부의 오락가락 하는 정책에 놀아나 집을 산건데 뭐가 좋다고 헤롱헤롱 거리는지 원..
거기다 강남권 사람들 지금 집 안 팝니다. 그냥 세금 낼만큼 내고 덜쓰면 그만이라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슬슬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이제 강남권은 어지간해서는 들어올수도 없는 지역이 돼 가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십니까?
집 값 하락은 지방과 수도권에서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반면 강남권은 거기서 거깁니다. 당신네들이 말하는 거품가격? 그대로 실거래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막말로 뭣 모르고 강남 들어왔다가 쫓겨나는 사람들 물갈이 되는겁니다. 최근 기업마케팅이 뭔지 아십니까? 명품마케팅입니다.
명품만큼은 호황이란 말이죠.
무슨말이냐? 잘 사는 지역은 그만큼 대기업 마케팅의 표적이 된다는건데 그렇게 된다면 당연히 좋은 도시 잘 사는 도시가 되는건 또 반복되는 겁니다. 강남에 외제차가 왜 많은지 아시기나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