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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를까요 ?


이유는 간단합니다. 풍선효과입니다. 여기를 누르면 저기가 오르는 전형적인 풍선효과이지요.

따라서 당분간은 5억대 중대형과 3억대의 중소형 아파트가 상승을 주도할 예정이며 특히 그간 소외되었던 상승세가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시중에 돈은 많습니다. 전 세계적인 유동성과잉이며 당분간은 수그러 들 수가 없지요.

서울 역세권 5억대 중대형과 3억대의 중소형 아파트가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전세가상승 및 희소가치와 폭발적인 수요가 맞물릴 것 같습니다.

신내지구 6호선. 신내지하경전철 예정지 주변의 아파트를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펌)

1.11대책 후 '6억 이하' 아파트는 올랐다

[머니투데이] 2007년 04월 18일(수) 오전 06:00

[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강북권 2.6%상승… 개봉동 삼환아파트 41% 급등]아파트값이 6억원 기준으로 엇갈리고 있다.

1.11대책 이후 서울지역 6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값이 많이 떨어진 것과는 달리 6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값은 오히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3개월 동안 서울지역 6억원 이하 아파트(재건축은 제외) 값을 조사한 결과 평균 1.86%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6억원 이상 아파트와 재건축 아파트는 각각 0.74%, 2.85% 하락했다.

6억원 이하 아파트 값이 유일하게 하락한 지역은 양천구로 0.45% 하락했을 뿐, 전 지역에서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이 2.6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도심권 1.51% △강서권1.47% △강남권 1.33% 등의 순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닥터아파트 김경미 리서치센터장은 "종부세, 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6억원 이하 아파트값 상승세는 당분간 게속될 것"이라면서 "9월 이후 분양가상한제 실시로 분양가 인하 효과에 따라 추가 상승 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정태기자 dbma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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