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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ㆍ강변북로 확 뚫린다 (한국일보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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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신내지구 동성1.2차에서 강남 가는 길)

지하철 7호선 (중화역,상봉역, 봉화산역(태능입구역환승)):
강남구청역 20분대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 약수역 환승:
압구정동 30분대
고속터미널 ,교대--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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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동 기준 아침 7시30분 출발

동이로 영동대교 이용 20~30분대

동부간선 강변북로 성수대교 이용 20~30분

신내ic 이용 송파ic이용 양재역 출퇴근시 40분

상일ic 이용 강동구 둔촌주공 20분대, 송파구 방이역 30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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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및 시청도 30~40분대 지하철, 승용 도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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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상습정체 구간인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가 확장된다.
서울시 건설안전본부는 17일 동부간선도로 월계1교~의정부시계(7.6㎞) 구간에 2,477억원을 들여 기존 왕복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8월에 착수, 2010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간선도로(총 20.2㎞) 가운데 나머지 구간은 왕복 6차로이나, 월계1교~의정부시계 구간은 1980년 후반 왕복 4차로로 건설돼 현재 하루 교통량이 13만5,000여대에 이르러 몸살을 앓아왔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서울 동북부 지역과 의정부 등 경기 북부지역에서 급격히 늘고 있는 교통수요가 다소나마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이와 함께 출퇴근시간대 상습 정체를 빚는 강변북로 청담대교~성수대교(3㎞) 구간을 기존 왕복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도 이달 말까지 마무리 짓고 개통할 예정이다. 또 잠실대교~청담대교 안전지대 구간을 1개 차로로 활용, 기존 편도 3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한다. 이 밖에 이달 말까지 영동대교 북단 IC를 대폭 정비하고 강변북로에서 청담대교로 진입하는 연결로를 개통, 그간 극심한 정체를 빚어왔던 영동대교 일대의 교통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노후화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동대문구 신설동교차로의 신설고가도로(폭 11.5m, 길이 487m)를 7~9월 중으로 철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