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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동의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하며 살아야 할 듯하네요.
모든 신문과 방송들을 보노라면,그리고 복부인 친구들
말을 들으면....

미루자니 재건축이 물 건너가면 분담금 이상으로 집값은
반 토막이 날것이 뻔한 일이고, 시간이 미루어지면 추가
분담금으로 지금보다 더 어려울 것이고, 그렇다고 동의하면
손해 볼까요?

반 토막 나서 헤어나지 못할 바에는 동의하여 매도하면
제값이나 받을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이 있지 아니할까요?

여러분의 재산 알아서 하겠지만 선동이나,거짓에 속아
손해 보는 일은 없어야 될 듯싶네요.
여기에서 한번 잘못 판단하면 자신은 물론, 조합원 전원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될 것 같군요.

아무래도 재건축 단지들이 모두 걱정이 태산인데 우리는
다행이 인가 신청을 해놓은 상태라 집값이 꺽이지 않고
버텨주는 것 같군요.

잘 판단하시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중요한 시점인 것 같네요.
금년 겨울 지낼 일 두요.재건축단지 다른 친구들과 전화
통해보니 난리랍니다.

더 떨어지기 전에 매도하려고요.재건축은 앞으로 거의 대부분
개발이익 환수금으로 납부해야 되므로 지금 시작하는 단지는
별 볼일 없다는 것이 쫙 퍼져 있다면서 오히려 우리 아파트를
무척 부러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반대자들이 있어서 늦다고 하니 이해 할 수 없다고 하며,
절대로 남 믿을게 없다 면서 반대해서 다른 생기는 것이 없으면
왜 반대 하겠느냐고 반문 하더라구요.

미동의 하신분들도 자신이 알아보고 결정지어야 할듯하네요.
친구 말대로 반대자가 평생 밥 먹여 주고, 생활 보장 해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