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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이 언제부터 이렇게 됬습니까?
내가 아는 압구정은 이렇게 안띄어도 가만히 있어도 자연스럽게 알아주던 아파트촌이었는데 여기치구받는 모습을 보니 옛날의 압구정이 이제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지금 서민들은 강남 못잡아먹어 혈안이 되고 있는데 로데오가 명품이니 옷로비사건을 일으켯던곳이니 하고 좋지 않았던 국민감정을 건드리고 그게뭐 자랑이라고,

남이 좀 지적 하면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받아 들일줄 아는 미덕도 좀있어야지 한치양보도없이 무슨 피해의식이 강한지 어디사는지 모르는 사람한테 특정동네 지목하며 인신 공격들을 하는 모습이 아 이런 몇몇분들 때문에 압구정동의 명성이 퇴색되어 가는구나 하는 느낌만 받게되었답니다

로데오 거리가 명품 사치 젊은이의 거리 라는것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알고 있으니 로데오 피알은 안하셔도 되고요 그런데 로데오거리와 아파트가 무슨연관이 있는건가요? 객관적인 입장에서보면 명품 사치 젊은이들의 거리 로데오가 있기때문에 주거지는 별로 질이 떨어지겠구나 하는 선입견을 갖게 될뿐이지요 그리고 너무같은내용이 많이올라오니 좀 식상하나 봅니다 그렇게 좋다면 자연스럽게 옛날의 명성을 되찾을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압구정은 현대아파트가 멋있었는데 지금도 젊잖으신분들 많이 계십니다
압구정동 화이팅입니다 피해의식 갖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