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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실거래가가 낮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올들어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부녀회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아파트값 담합도 급감하고 있다.
1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엔 하루평균 2~3건에 달하던 집값담합 신고건수가 최근엔 사흘에 1건 정도로 떨어진 상태다.
지난해 하루 평균 3.9건서 지난달 0.4건으로
지난해 하루평균 집값담합 신고건수는 11월 3.9건, 12월 1.6건이었고 올 1월까지도 1.5건에 달했다.
하지만 아파트값 하락세가 뚜렷해진 2월엔 0.7건으로 줄었고 3월 들어선 0.4건까지 낮아졌다.
2~3일에 1건 신고되는 데 그친 셈이다.
신고된 사례 가운데 담합이 적발된 건수도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해 7월 첫 아파트값 담합혐의 조사 때엔 58건이 적발됐고 8월에도 41건이 적발됐지만 10월엔 12건, 12월엔 11건으로 급감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온 신고를 토대로 부녀회 아파트값 담합조사를 진행중이지만 적발건수는 10건 미만으로 떨어질 것 같다"며 "부동산시장 안정추세가 이어지면서 담합신고 자체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적발건수도 월 10건 정도로 크게 줄어
올들어 이처럼 아파트값 담합이 줄어드는 것은 부동산시장 위축과 함께 담합효과가 별로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건교부는 올해 아파트값 담합 조사결과를 다음주쯤 공개할 예정이며 담합을 뿌리뽑기 위해 정기적인 조사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아파트값 담합 사실이 적발되면 부동산정보제공업체에 호가 제공이 8주간 중단되고 대신 호가에 비해 크게 낮은 실거래가격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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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도봉동 |
도봉한신 |
95 |
50,000 |
54,500 |
29,000 |
34,000 |
5,000 |
80 |
| 도봉동 |
도봉한신 |
104C |
52,500 |
61,500 |
32,500 |
38,000 |
5,000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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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4/11 | 조회 2337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쩝
하루에 한번 전화 한통화씩 합시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