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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찹니다.
도로 한가운데 달랑 홀로 서있는 트월이, 온갖 수려한 비싼 조경수와 전망, 학군등을 가진 센팍과 어찌 비교가 된단 말입니까?
지하철이 있다라는 단 하나의 이유말고는 트월은 센팍의 상대가 되지않는 곳입니다.
수천만원짜리 적송이 셀수없을 정도로 심겨져있는 고급스런 센팍과,
건물만 하나 달랑 서있는 트월이 감히 비교나 됩니까?
센팍이 트월과 비교하여 단한가지 처지는것은 바로 지하철입니다.
그러나 그 지하철도 2010년 동해남부선이 들어서면 해결이 됩니다.
가끔 어느정신나간 사람들이 센팍이 평당 2,000가면 트월은 그 이상나간다라고 하는데 우습지도 않는 소리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하는말이 향후 동양최대 신세계 백화점이 들어서면 그 직원들을 수용하는 거주지로 센팍이 최고의 주거지로 선정이 될것이라 합니다. 4만여명의 직원들은 가족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쉴공간 하나없고 학교하나 없는 트월로 가겟습니까?
아니면 단지안 조경공간이 왕복 1KM이며 단지안에 학교가 있고 관리비도 트월보다 저렴한 센팍으로 오겠습니까?

이미 트월은 경쟁의 인프라에서 센팍의 상대가 되지않고 잇습니다.
트월은 상업지역의 사업을 위한 사무실 정도이지 주거공간으로는 다소 부족합니다. 향후 이런 차이점으로 인하여 트월은 센팍의 뒤로 처지게 될것이며 센팍은 센텀시티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잡게 될것입니다.

이것은 트월사람들을 자극하기 위한 글이 아니라 트월 사시는 분들이 센팍에 대한 어이없는 글을 올리기에 나름대로 반박글을 올린것이니 이해를 바랍니다.
트월이 향후 여러가지 인프라 면에서 센팍의 상대가 될수없다라는 주장은 많은 부동산 분석가들에 의해서 전해지는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