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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이라는 말은 백성이 즐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요즘 민락지구는 하루게 다르게 시세가 급상승하고 있는데,
그럴만한 거대한 호재들이 의정부 곳곳에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첫째로, 민락2지구와 3지구의 신도시급 택지개발이 있다는 것입니다.
민락2지구 내에는 2만평이 넘는 영어마을과 수목원이 각각 조성됩니다.
인근에 초.중.고가 고루게 분포되어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영어마을은
영어원어민 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들에게는 큰 메리트가 됩니다.
민락2지구 영어마을외에 의정부 중심가의 도심형 영어마을 사업기획은,

의정부 뿐만 아니라, 서울 강북지역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많은 학생들의 영어교육에 일조할 것입니다.

둘째는, 광운대 산.학.연 클러스터가 약 30만평 부지에 조성됩니다.
광운대2캠퍼스로 유망학과인 전자정보대학이 먼저 2011년경 유치되고,
2014년까지 연구단지가 함께 조성되어, 산.학.연 클러스터로 조성됩니다.
민락지구로 연구원, 교수등도 함께 유입이 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세째는, 행정타운이 들어서는 금오지구와 5분거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행정타운은 11개의 청사들이 경기2청사 주위로 조성되는 프로젝트입니다.
법조인, 검사, 변호사,세무사, 행정.교육공무원 등이 대거 유입되어,
제2의 과천을 바라보는 도시로 탈바꿈 됩니다.

네째는, 경전철의 출발점입니다. 향후 의정부내에 경전철노선을 순환케하면
1호선과의 연계가 바로 됩니다. 경전철은 매 3분간격으로 출발지에서 1호선
환승까지 20분대에 도착합니다. 매 3분이면 대기시간이 거의 없이 승차가 된다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민락2지구에 동두천과 포천에서 각각 내려와 합쳐지는 와이자형의
민락jc 가 생기는데, 이 민락jc를 통해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면 5분정도에
구리방향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그렇게 되면, 민락지구에서는 기존 동부간선도로외에, 바로 구리로 연결되어,
내부순환도로의 진입 및 외곽순환도로와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진입이
논스톱으로 됩니다.


현재도 민락지구에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20분~25분대에 잠실에 도착하는데,
민락 jc가 설치되면 시간이 더 단축 될 것이고, 북으로는 동두천외에 포천 신북까지도
논스톱으로 달리게 됩니다.
포천 베어스 타운의 스키장, 이동의 갈비음식점, 청평계곡도 20분대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섯번째는, 지하철연장의 가능성입니다.
8호선의 별내구간이 예비타당성조사에 합격된 것은 의정부의 연장에도 좋은 기회가
됩니다. 의정부는 경기2청사와 11개의 청사가 몰려오는 경기북부의 중심지이므로
연장가능성이 큽니다. 8호선을 이용하면 잠실이나 기타 강남지역도 정차역이 많지 않아서
30분정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게다가 의정부시장의 공약사항인 7호선의 연장노선이 "장암~민락~민락2지구"이므로,
7호선 연장이 되면 민락지구는 8호선과 7호선의 두개의 노선이 만나는 지구가 되므로,
더블역세권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일곱번째는, 수락산과 부용산의 조망권에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아침에 베란다를 열면, 수락산에서 품어나오는 음이온이 민락지구를 덮어 버립니다.
그리고, 부용산이 가까워서 아침운동때 가벼운 등산을 하기가 좋습니다.
또한 부용산근처에서 부용천이 발원되므로, 하천의 상태가 깨끗하여 여름에는
아이들이 자연하천에서 물놀이를 합니다. 백로가 놀러오는 부용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게 됩니다.
친환경 웰빙도시란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자연이 아닌, 순수하게 보존된 자연속의
도시를 말합니다.

민락지구의 가치는 최소 10년의 상승이 예상됩니다.
현재, 평당 천은 무난해 보이고,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써 추가 상승여력은 많습니다.
의정부는 작은 도시라서 주변지구에 금오.가능뉴타운, 의정부역 신세계백화점, 장암지구의 롯데캐슬, 금오지구의 홈플러스 등등의 호재가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법조계, 행정계, 세무계, 교육계, 교수, 연구원 등등의 고급인력이 모이게 될 의정부는
미군철수로 인해 예전의 군사도시 모습과는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사통팔달의 살기좋은 민락지구를 주목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