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가 센텀파크 34평을 3억8천에 주고 직접구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국민은행 시세와 부동산 뱅크, 114 시세에는 3억6천이 최고이기에 각 사이트 시세를 담당하고 있는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 제가 직접 3억8천에 집을 구입하였는데 왜 시세를 거래가 시세로 반영을 하지 않는것입니까 라고 물어보았더니 이 부동산 업자들, 귀찮다는 말투로 알아보고 등록하겟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며칠 기다렸다가 시세 업그레이드가 안되어서 다시 따질려고 전화를 하였더니 이 부동산 업자들 하는말이 우습군요.
"솔직히 가격 올리면 집 보러 안옵니다, 정신나간 부동산 아니고는 왠만하면 가격시세도 몇달전 시세 그대로 둡니다, 그래야 싼 가격에 물건이 있는줄 알고 전화라도 오지요, 우리도 먹고 살아야지요.."
황당해서 다시 되물었습니다.
"그럼 다른 아파트같은 경우 호가마저 실거래로 업그레드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입니까?" 라고 물으니
하는 말이 더 황당하더군요.
"아 그거야 부동산 소장이 사둔 아파트겠죠"

정말 황당합니다, 자기가 사둔 아파트는 호가도 지들 맘대로 올려대고 자기 아파트가 아닌 곳은 남의 재산가치는 나중이고 자기들 먹고살기위해 남의 아파트 시세를 현실가도 아닌 몇달전 가격으로 몰고갈려는 이 악덕 부동산 업자들때문에 센텀파크 가치가 제대로 반영이 되고있지 않습니다.

저는 얼마나 억울합니까?
제가 3억8천주고 산 아파트가 부동산 업자들의 농간으로 3억6천에 그대로 업그레이드 되지않고 있다면 저의 재산가치는 누가 보장을 합니까? 지금 센텀파크 34평은 4억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부동산 업자들이 자기들 장사에 방해가 된다고 실거래가 마저도 업그레이드를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센텀파크 입주민들,
각 사이트 시세 당담하는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 당당하게 항의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억울해 죽겠습니다.
울산아파트는 호가마저 실거래가 인냥 하루가 다르게 가격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있는데 부산을 대표하는 센텀파크는 거래가 되는 가격마저 자기들 장사를 위해서 업그레이 시키지 않는 악덕 부동산 업자들
때문에 부산아파트의 자존심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항의전화를 하여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은 시정되어야 합니다. 만약 항의전화를 하지않고 이대로 방치하면 34평이 4억을 넘어서도 여전히 3억초반에 거래가 되는것처럼 시세를 조작할것입니다.
정말 분통이 터질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