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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뱅크 자료입니다.
박원갑 부동산연구소장의 UCC 동영상에는 자세히 나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주택수요 주도 세력인 40,50대가 2022년까지 피크를 이룬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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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가치 있는 중대형아파트로 갈아타라!<스피드뱅크 펌>

20~30평형대 아파트가 비좁아 40평형대로 옮기고 싶은 수요자들 가운데 중대형 ‘쏠림현상’이 언제까지 갈지 몰라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하는 경우들이 있다. 물론 주택시장이 워낙 변화무쌍해 단기적으로 전망 자체가 힘든 일이지만, 이럴 땐 주택시장의 장기 흐름을 읽어야 한다.

이미 수도권 주택시장에선 30대 신규 수요가 아닌 40대 갈아타기 수요가 시장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재건축 중소형 의무비율 등 각종 규제로 중대형 아파트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이 현실.

따라서 수급 불균형을 감안할 때 중대형이 당분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중대형 아파트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옮겨 타기에 수요자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점은 변수가 될 수 있다.

소득이 뒷받침되지 않는 가격 오름세는 거품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턱대고 옮겨 타기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구입가격을 낮추는 게 필요하다. 평형간 가격 차이가 좁혀지는 조정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피드뱅크 박원갑 부동산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