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노무현의 충견인 권오규라는 인간이 세금 무서우면 강남 집 팔고 분당가서 살라는 협박을 공개적으로 했다. 노무현이 한테 얼마나 잘보이고 싶었으면, 얼마전 노무현이 지껄인 말을 토시하나 안 틀리게 다시 지껄여 댈까. 구체적인 지명까지 거론하면서. 이 정부의 한가락 하는 인간들은 강남 사람들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사람들처럼 보인다. 그러면서도 지들은 다 강남산다. 정말 아이러니 아닌가. 작년말 지금 집사면 쪽박찬다고 헛소리 지껄이던 이백만이란 놈도 다시 청와대로 부르더라. 먼짓을 해도 한번 이쁘게 보이면 다시 써준다. 이게 노무현의 정치철학인 것이다.

우리 작은할아버지는 젊었을 때, 가진고생 다 하면서 분당 처음 분양할 때, 들어가신 후 지금까지 살고 계신다. 분당 집 값 폭등할 때, "좋으시겠어요" 하면, "팔 집도 아니고 죽을 때 가지 살 집인데 오르면 뭐하고 내리면 뭐 하겠니" 하시던 분이다. 이젠 은퇴도 하셨고, 얼마 안 되는 돈으로 할머니와 여생을 보내시는데, 이제 이 분도 정부가 말하는 몹쓸 투기꾼이 되어, 벌금세를 내게 생기셨다. 집값 올라서 소득이 늘었는가? 삶의 질이 높아졌는가? 집값 올랐으니 기꺼운 마음으로 세금내라고? 그렇게 지껄이는 인간들 막상 니들이 세금 고지서 받아보면 그런 말 나올까? 정부 정책의 실패로 인한 부동산 폭등을 아오라지 집 소유자들에게 덤탱이 씌우면서, 능력안되면 집 팔고 딴대로 가라니.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온다. 이 정부는 골목길에서 꼬맹이들 돈 뺏는 양아치들 보다도 더 한 정부다. 아니, 총칼만 안들었지 군사독재보다도 더 무서운 정부다. 편가르기 선동정치, 무능하고 독단적인 노무현 일당들. 반드시 갈아치워 이 땅에 바른 질서를 다시 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