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국내외에서 우리나라 부동산정책에 대한 우려가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OECD에서 경고하듯이 우리나라의 과도한 부동산제재 조치는 많은 경제불안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무주택자들은 정부의 규제일변도의 정책에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지만 경제불안은
실질적으로 그러한 무주택 서민층에서부터 고통이 시작된다고 보므로 마냥 좋아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분양시장도 기다리면 정부의 분양가격 인하의 굳은 의지로 곧 싼가격에 분양받을것으로
기대되겠지만 솔직히 청약할만한곳이 얼마되지않고 청약경쟁률또한 엄청날것으로 보여
아마도 당첨 자체가 로또당첨에 비유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아무곳이나 청약을 하게되면 입주시점인 3~4년후의 부동산시장의 흐름에 따라
낭패를 볼수있으므로 신중히 청약하시구요.
제가 볼때 삼성에서 용인시 동천동에서 분양하는 청약이 유망할듯하지만 용인시민
100%우선이고 평당 1700정도로 예측되므로 이래저래 힘드네요.
3월이후 개포동 부동산 시장은 구정전보다는 약간 오른 가격으로 역시 급매물 위주의 거래만
간간이 이어집니다.
급매물은 대부분 나오면 금방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거래현황으로는 4단지 13평이 7억5천정도에 거래되었고,11평은 5억5천정도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15평이상은 크게 급매물도 없는 상황에서 저가인 9억대면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현재의 급매물로는 4단지 15평이 11억에,시영아파트 13평이 6억8천 정도에 하나씩 있습니다.
앞으로의 추세역시 4월에 대출금 인상,엔캐리여파등등 그렇게 썩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급매로사신분들은 그 가격에서 더떨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다음에 또 소식올릴게요.
한주 잘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