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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는 왜 안티가 유독 많을까요?
광주지역 미개발로 주민들 엄청 고생하는 거 천하가 다 알고
지금 조금 올랐다 하나 비슷한 조건의 타지역에 비하면 여전히 중하위급에 불과한데...광주가 좀 잘되면 질식사라도 하는 사람이 있는지..하남이건 성남이건 과천이건 용인이건 다 잘 나가고 딴지 거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유독 광주만이 안티들이 몰려와 극성을 떠는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열악한 생활여건 땜에 광주시민들은 뭔가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고대하는데 <광주지킴이>란 이는 참 엉뚱하고 매우 이기적인 발상을 하고 있군요. 게다가 그 지역은 해당지역도 아닌줄 아는데.
<복덕방>이란 자는 자기가 건설장관 처남이나 아니면 건설부 담당자와 친구라도 되는양 거들먹거리며 광주 사이트에 와서 재를 뿌리는데 요즘이 어떤 시대인지 상황파악을 전혀 못하는 발설을 하고 있습니다. 나도 건교위나 건설부에 체널시도를 해볼 수도 있겠으나 전혀 소득을 기대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땜에 잠자코 있습니다. 발표3-4개월이나 남은 결론을 철자법도 제대로 못쓰는 일개 00이 미리 알게끔 정부에서 일을 허술하게 처리할까요? 요컨데 결론은 노통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광주 오포는 설사 신도시가 안된다 해도 가까운 장래에 여러 정황상 크게 비약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