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우리아파트게시판을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본인도 진솔하고 참된 정보를 모아서 게시판에 게재하여 우리 지역사회에 대해 실물경제동향에 대해 많은 좋은 의견과 분석내용을 제고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변에 많은 분들은 나름대로 정보를 잘 활용하여 재테크의 로드맵(Roadmap)을 그려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 커뮤니티나 나름대로 자부심과 보람이 있다고 봅니다. 주변에 보면 어느계층을 막론하고 서로 존중하고, 서로 위해주는 친절한 분위기가 확산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웰빙산책코스인 탄천에서나, 인라인 스케이트장이나, 청소년의 활기가 가득찬 농구장에서나, 아름다운 동산같은 초등학교 교정에서나, 많은 분들의 땀방울과 열정으로 아름다운 마을이 많이 탄생하여, 우리 지역사회에 사는 것이 너무나 좋다고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직업의 귀천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른 새벽에 신문을 봅니다만.....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항상 그시간에 놓여진 깨끗한 신문, 아침 저녁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경비원아저씨 등 사회의 소금같은 분들의 도움이 아니면 우리는 밝은 사회를 건설하는데 많은 애로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느계층이나 나름대로 사회에 기여하고,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땀을 흘리는 분들입니다. 또한 다른 분야에 있는 분들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부를 창출해내는 분들도 많기도 합니다.

세상의 성공기준이 물질적인 기준으로 보편화되다보니, 부자의 기준이 정량적인 면에 너무 치중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부를 갖추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은 잠을 덜 자면서, 더 많은 연구를 통하여 성공의 대열에 들어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린시절에 지금은 도시화로 인해 아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만... 우리동네에 마음씨가 착한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분은 자신의 자녀가 아님에도 불구하시고 귀했던 껌을 어린아이들에게 꼭 나눠주셨습니다. 거의 100세까지 사셨다는 얘기를 나중에 들었습니다.

정감이 넘치는 사회, 서로 존중하는 사회로 가득찬 우리지역사회가 될 때 우리는 진정한 마음과 물질의 부자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건강백세를 위한 웰빙조건에 정신건강도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이 겸비된 훌륭한 분들이 더욱 많아 지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분당은 이러한 정감이 넘치고, 서로 존중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같은 전통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고 서로 사랑하는 분들이 가득하기를 기대합니다.

양질의 좋은 정보를 서로 공유하여 WIN-WIN하는 노력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새벽에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어 보았습니다. 서양인들이 즐겨 먹는 마시멜로를 생각없이 먹다보면 먹는 즐거움으로 끝나게 되는데 아껴두면서 마시멜로를 음미하면 또하나의 마시멜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마시멜로의 세계에 가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생활중 마시멜로는 중요한 결정과 의사결정을 할 때 30초간의 시간을 통하여 심사숙고를 하게되면 진정한 마시멜로는 우리에게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창문을 열어보시고, 창 밖을 보시고요... 밝은 아침의 햇살이 가득한 우리마을을 한 번 산책하시고요... 만나는 분들에 가벼운 목례도 곁들이면 우리의 마음이 더 밝아지리라 생각합니다.

LOVE OUR NEIGHBOURS AS OURSELVES...(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