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일반기업 근로자는 공무원에 비하면 청백리수준입니다.
특히 대기업 일수록 더 깨끗함을 요구 받습니다.
몇년전 부터는 일종의 '청렴서약서'도 제출하는 기업문화도
어느정도 정착되었습니다.
대기업 오너들은 정경유착비리를 저질러도 자기새끼들은
하늘 우러러 부끄럼 없이 깨끗하라고 요구하죠.
알고보면 회사의 재산적 로스를 용서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자원없는 나라에서 고급 인력은 남아돌고 도니..
비리 걸리면 원거리 유배지배치 내지는 해고로 즉결심판 받습니다.

일본의 공무원과 대한민국의 공무원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본의 공무원은 스스로 목자(양치는자)
라고하여 백성을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백성을 위하고 청렴하겠다는 의지와 긍지는 대단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리공무원에게는 할복자살의 문화도 있습니다.
tv에서 가끔 봤죠..공무원이나 회사오너가 책임을 통감하며
펑펑 울고 기자회견 끝나면 할복자살했다는 뉴스도...

그러나 대한민국 공무원은(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백성위에 군림함은 물론 더 나가 명예+권세+돈을 쥐려고 합니다.
비리가 발각되면 "왜 나만 가지고 그래!" "재수없이 걸렸네!"
"내가 불면 다 다쳐!" 이런 식이죠..
할복자살은 미련한 넘이나 하는 짓으로 치부하죠..

pd수첩에서 어느시골 리장님의 말씀...
"공무원이 명예만 가지면 되지 부까지...ㅉㅉㅉ "
그 말씀이 가슴에 꽂히더군요...

공무원이 받는 급료를 일컬어 녹봉[祿俸] 이라고 합니다.
녹봉은 봉사의 댓가로서 조달근원은 국민의 혈세이죠.
국민의 혈세(녹봉)를 받아 부동산투기를 하였다면 대죄인입니다.
따라서 조선시대 같았으면 삭탈관직은 물론 죄의 경중에 따라
살아서는 유배. 능지처참. 효수형에 처할 죄인에 해당하며
이미 죽어서 발각되었다면 부관참시 감이죠..
그 가문은 삼족멸문에서 심지어는 구족멸문에까지 화를 당하며
자손은 대대로 과거시험볼 기회도 주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인권문제 개입 때문에 요즘은 그렇지 않지만
얼마전의 중국 같았으면 총살감입니다..

선량한 국민에게 떠들기는 부동산투기 하지말라고 각종 규제를
쏟아내면서 정작 지넘들은 버블세븐지역에서 호박씨까고 있었습니다.
행정도시 옮겨간다고 해도 버블세븐지역 집은 팔지 않겠다고
버티는 넘들이 80%라고 합니다.
놈현대통령 뿐만 아니라 그전부터 대통령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당신은 지껄여라~ 나는 my way!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