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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심에서 누가 승소하든,패소하든 조합원들에게는 단돈 일원도 이익이 되지 않음을 알아야한다.
설령 어느 쪽이 승소한다면 반드시 다른쪽에서 3 심인 대법원까지 갈것이기에 말이다.

결과적으로 몇명의 반대주동자들을 위하여 조합원 모두가 들러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승소한 쪽에서는 반드시 이익이 수반되어야 할것인데 얻을게 무엇이란 말인가?
조합원 호주머니 털어 소송대리인 선임비와 승소 사례금을 주는것이 조합원이 얻는 것인가?

예를들어 B단지에서 승소시 재건축이 무산된다고 어리석은 판단을 한다면 그들을 밀어준 조합원들이 더욱더 불쌍한 처지에 직면하게 될것 아닌가?
재건축 자체가 무산될수는 절대로 있을수 없기 때문에 말이다.
3 심에 간다면 기일이 상당기간 소요 될것이고 역시 그곳에서 승소,패소 자체가 조합원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

3 심에서 조합이 패소한다고하여 해산된다는 망상을 가지고 선동하려는가?
절대로 조합이 해산될수 없는 것이다.
이미 행정소송에서 법적검증을 받았기 때문이다.
반대주동자들이 더 잘 알고 있을것 아닌가? 조합원 동의로 해산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는가? 아니면 사업시행인가 기간을 끌고 가겠다는 것인가?

설령 끌고 간다해도 다수의견이 무시되고 소수 마음대로 모든 일이 될것으로는 믿지 아니할것 아닌가? 따라서 조합은 계속유지되며 조합원들의 재산가치만 폭락됨도 잘 알것 아닌가? 그러면 누가 더 큰손해를 감수해야 할까?

그러면 6년동안 자금을 투입한 시공사가 순수히 물러 나겠는가?
그러한 일이 만의하나라도 없을 것이나 시공사가 그만 둔다면 이제까지의 지원자금과 이자등을 청구시 반대주동자들이 부담해야 할까? 그들은 개인으로 책임이 없다 할것이므로 결국 조합원의 부담이라는 것은 조합원 모두가 인지하고 있으리라 본다.

그런데 왜 몇명에 얽메어 자기재산에 대한 정당한 행사를 포기하려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분담금에 이의가 있다면 능력있고 덕망과신뢰를 갗추신 분들을 선임하여 대화함이 순리가 아닐까? 쥐뿔도 아는것도 없이 위선과교만으로 가득찬 반대주동자들과 대화가 이루어질수 잇으리라 보시는지 미동의자분들도 안타까울 뿐이다.

반대로 조합이 합법적으로 운영되는데 시공사가 포기할 이유가 없을것이므로 계속 자금지원이 이루어 질것이며 지연되는 동안 물가상승및자제비 상승등으로 추가분담금이 눈덩이처럼 늘어날 것임은 자명한 사실 아닌가?
시공사 역시 손해 볼것이 없다는 것이다.
모든 불이익은 조합원이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대화로 합의점을 도출할것을 줄기차게 요구했지 않았는가? 그리하여 조합원끼리 만나 대화토록 약속을 한후 반대 주동자들이 거부함은 스스로 현재의 모든 행동자체가 대표성도 없고 대화능력도 갗추지 못했음을 이번에 여실히 보여 주었지 않앗는가?
그러면서도 A단지에서 대화를 기피하는양 허위선동을 일삼고 있음은 그들이 진정 조합원들을 위한 행위인가 아니면 반대의 명분을 찿기위한 위장 선동행위인가?

그들의 의도가 이번에도 여실히 들어났다.그러면 그 의도는 무엇일까?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미동의자들의 분담금을 이용하여 그힘으로 재판에서 승소시 조합을 장악하여 자기들 마음대로 하겠다는 그리운 옜날의 향수에 젖어 있다는 것이다.그러한 그들이 미동의자들의 대표성이 있다고 보아야 할것인가? 자기들에게 유리하거나 수금할 사항은 신속히 전파할지 모르나 미동의자들이 꼭 알아야 할사항은 은폐하고 차단하고 있음이 우편물 수거로 확인 되었기에 본 싸이트를 이용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과를 소상히 밝히자는 의견이 재건축 동의자 모임에서 결정되어 이와같이 현실과 그들의 행위를 공개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렇게 재판에서 승소한다고 하여 과연 그들이 조합을 접수하도록 놓아 둘 현실인가? 거기에서 벌써 그주동자들은 조합원들을 위함이 아니고 자기 영달을 위하여 대화보다는 자기 돈이 들지않는 재판에 몰두하고 있는것이다.승소하면 분명히 조합이 자기들의 손아귀에 들어올 것이라는 허황된 꿈을 꾸며 미동의자들을 교묘히 선동하며 이용하고 있는것이다.그것은 오직 그들의 꿈일 뿐이다.현실이 그들의 이러한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그러한 망상을 하루라도 빨리 버리는 것만이 조합원을 위하는 길 임을 자각하라.

또 한편으로 이번의 반대주동자들의 행위로 보아 아직도 재판만 승소하면 재건축을 무산 시킬수 있다고 허위망상에 사로잡힌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그렇게 될수 있을까? 이제까지 언급했 듯이 불가능하다.그러한 행위를 인정 받으려면 정상적이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대안을 내놓아 보라고 하여도 반대외에는 아무런 대안도 없음이 확실히 들어 났지 않은가?

반대주동자들은 도덕적인 책임외에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것인가? 천만의 말씀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을 처리하겠다는 것인가?
그것은 그들이 좋아하는 법으로써 동의자들이 엄중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임을 확실히 이자리에서 밝혀둔다. 모든 법적 준비가 전문가에 의해 검토 완료되었고,증거도 이미 확보 되었는바,시기만 남았음을 알고 사전에 준비하기 바란다.

이제까지 주동자들이 잔머리를 굴려 미동의자들을 선동하는데 목표를 달성 햇다고 자평 할지 모르나 이미 그들의 정체가 백일하에 공개되어 그러한 불장난은 더이상 힘을 발휘할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더이상 속을 사람도 없고, 속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그들에게 묵시적으로 동조하는 일부 미동의자 세력들도 자기 갈길을 모색함이 현명한 처사라고 사료된다.후에 그들의 방패막으로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말이다.그들의 꼬임수에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재건축에 대한 동의,미동의는 소유자의 권리이므로 여기에서 그자체를 논하자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결론은 승소,패소와는 모든 조합원들과 무관하다는 것이다.
또한 누가 승소하던 조합원의 손실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조합원한테는 단 일원도 이익이 없다는 것이다.
이제 조합원의 이익에 반하는 선동행위나 불필요한 반대주동자들만의 이익만을 위한 행위는 자제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므로 구시대적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조합원을 위한?화해로 불신을 털어버리고 다시 화홥의 장을 열도록 하여 미진한 힘이나마 같이 할것을 마지막으로 충고하는 바이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타협하라.완전한 승리나 패배만을 강요하는 허황된 자리가 되지않고 건설적인 합의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여 대화 해보라.타협에 자신이 없다면 능력있으신 분에게 과감히 넘겨 조합원을 위하는 길을 모색하도록 협조하라.그것만이 자신을 위하는 길이요,조합원도 위하는 길이며 그들이 할수 있는 마지막 예의이다. 만약에 이를 거부할경우 법적으로 혹독한 최후를 맞게 될것이다.

*****재건축 동의자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