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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의 경우 현행용적율에서 3종주거지역(허용 용적율 230% + 기부체남 인센티브 20%정도)의 약 250-60% 정도로 용적율 증가가 일어날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일대일 재건축시에는 기존 평수의 전용면적의 현저한 증가는 불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요.

재건축이 추진중인 다른 중층아파트의 경우 용적율이 현재 195%에서 257%(3종지역)로 증가하지만 일대일 재건축으로 평수가 39평에서 42평으로 전용면적 증가없이 추진되고 있고 임대가 소형 27평이 40세대, 일반분양 27평 25세대, 기존세대수는 그대로 가는 겨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범은 용적율 증가가 제법 될 것으로 생각되는 단지인데 이러면 기존 평형의 전용면적 증가없이 일대일로 할 경우에는 큰 평수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18평이나 24평에서는 의미가 적지않을까요. 그리고 용적율 증가만큼의 일정부분 임대아파트와 일반분양분을 지어야하는 데 꽤 그 수가 많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