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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향이 서울 종로구 입니다..서울에서 이사온지 한10년 됐네요..처음에 시화정왕동 이사와서 마음 고생도 많이 했지만 이제는 너무 좋습니다..오래 살어서 그런지 제2의 고향이 되버린 거지요..토요일 부터 시작되는 전원생활..서울에서40분~50분(강남기준)아님30분~40(영등포기준) 이시간 투자 하시면 우리 전원생활 즐길수 있습니다.말로는 너무 많아서 표현 안되구요..ㅎㅎㅎㅎ 소래포구 오이도포구 옥구도 공원.대부도.선재도 영흥도..하여튼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고 싱싱한 먹거리도 무척 많습니다..배타고 가면 섬도 무진장 많구요..먹거리도 참 많습니다..우리 시화정왕동은 언론 폭격을 맞은 지역이라서 집가격이 무척 낮았는데 작년에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수도권에서는 최하의 가격입니다..그런데 이제는 어마아마한 호재가 줄을 서네요..송도가 바로 눈앞에 들어오고,송도를 능가하는 개발 계획이 눈앞에 펼쳐 집니다..복잡해지면 전원생활 못하는건 아닐까??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우리 시화정왕동은 대한민국의 최고의 도시가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멀지 않습니다 아주 가깝구요..구경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