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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부동산은 차별화 장세가 이어졌었고 앞으로도 오르는 부동산과 그렇지 않은 부동산은 철저하게 구분될 것입니다.

버블세븐지역의 부동산오름세가 이를 잘 반영해 주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국민소득 증대에 따른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현 정부의 책임은 아니며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인 부동산 상승에 일부 동참한 수준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단지 이를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과대하게 해석하여 대출을 규제함으로서 서민 및 영세사업자가 가장 큰 일차의 피해자가 되게한 잘못된 부동산정책의 문제만이 현 정부의 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현재의 규제는 오래 가지 못하고 각 대선 주자는 이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공약을 내걸 것입니다. 결국 부잣집 곡간이 풀려야 가난한 사람이 먹고살게되는 원리가 자본주의 원리이지요.

현 시점에서 용인 그리고 특히 분당선연장선주변, 그 중에서도 구갈, 신갈지구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부분은 앞으로의 가능성이라고 하겠습니다.

구갈, 신갈지역은 용인내에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으면서도, 분당선연장선 기흥역 부지인 녹십자부지의 미개발로 인하여 아직 충분히 주목받지 못하였으나 분당선연장선 개통시 가장 큰 혜택을 받게 될 지역입니다.

이제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의 착공을 목전에 두고 있으므로 뉴타운의 실체가 서서히 수면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전세 수요만이 아니라 매입에도 관심을 가질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