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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않겠습니까?

부동산114의 초보와 고수 란에 실제 목동 20평형을 가지고 있는 분이 중계동 건영3차32평형으로 이사해도 되느냐를 놓고 자문한 글을 직접 한번 확인해 보세요.

목동 단지내 작은 평형을 소유한 사람도 중계동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 마당에 세입자들은 더 동요하지 않겠습니까?
님은 전세를 살아도 대치동이나 목동에 살겠다고 말씀하시지만 전 그 돈으로 차라리 노원에 , 내 집 마련해 놓고 10년 후의 재건축, 리모델링을 바라며 맘편히 살겠습니다.

이렇듯 사람들의 생각은 각각이 다르고, 처해있는 환경도 각각이 다릅니다.
자신의 생각이 목동 전체 주민, 더군다나 전세입자의 생각까지도 포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것은 무리수가 아닐런지요?.

그리고, 님의 전세가가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죠.

전입이 불가능하다면, 전세가는 유지될 뿐 떨어지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언론의 말대로 전세가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면, 님의 그 이유가 여전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