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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구갈 및 신갈지구,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드림랜드의 입지 및 주변환경이 정말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일단, 제가 알고 있는 내용만 간추려 보았습니다.

먼저 걸어서 5분 거리의 명문고인 기흥고등학교를 들 수 있습니다. 경쟁율이 세지 않으면서 중학교에서 반에서 10등안에 드는 학생들만 갈 수 있지요(용인이 비평준화인 관계로) 올해도 서울대 3명 이상은 보내고요. 웬만한 4년제 대학은 전교생 대부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용인 최대규모의 구갈 학원가를 들 수 있고요. 물론 학원가안에는 은행, 병의원, 자그마한 먹거리촌이 있고요.

기흥구청 및 보건소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

드림랜드의 리모델링도 호재 중의 호재입니다.

조만간 들어설 분당선연장선 기흥역이 걸어 7분거리이고요. 기흥역 주변은 뉴타운이 들어설 예정인데 그 안에 종합터미널이 포함되어 있지요.

기흥역 주변에 건설되는 쌍떼 주상복합의 분양이 곧 시작되고요.

좌로는 동백, 우로는 흥덕, 광교를 끼고 있으며 (지역 우선 청약권),

경부 수원IC까지 차로 5분거리이며,

강남까지 버스로 30분 거리입니다.

바로 옆 신갈주공의 평형이 작고 낡기는 하였지만 재건축이 확정되었습니다. 신갈주공의 재건축은 드림랜드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이미 작년에 드림랜드 구입하신분은 꿈을 반 정도 이루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