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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12월에 매입해서 들어갈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애 첫 주택구입이라서 주말에 놀러를 가도 제가 매입한 5단지 한번 보구 갈려구 그쪽 길을 지나가게 되네요..
새로생긴 롯데마트 장암점도 들려보구 중랑천에서 걸어도 보고 그러니 동네가 참 좋드라구요..
뭐 큰평수들 아파트랑 평가로 비교되진 않겠지만, 실거주 측면이나 교통측면이나 모든게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특히 7호선을 이용하는데, 집앞에 모든 버스가 다 지나다녀서 장암역, 도봉산역, 수락산역들을 모두 입맛대로 이용할수가 있네요..
처음에는 회룡역으로 걸어가서 환승하려고 했는데, 10분 좀 넘게 걸어야해서 차라리 집앞에 아무버스나 잡아타고 7호선라인으로 가는게 훨 낫을거 같애서 그렇게 다닐 예정입니다.(장암역까지 버스로 3정거장)
뭐 호재들이야 워낙 요새 가시화 된거니까 말할께 없구요..
전 개인적으로 장암롯데 아일랜드캐슬이 빨리 완공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온천이나 스파같은걸 좋아해서 아산, 안면도 등등 가서 많이 놀았었거든요..
근데 우리집이 숙박지이니 교통비도 아끼고 숙박비도 아끼고..하하
사자마자 집값도 계속 올라서 좋구요..(전 투기꾼 아닙니다..^^)
의정부 아파트 게시판 보니까 장암주공 5단지는 소형평수라서 그런지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이 별루 관심이 없으신건지 글이 많이 없드라구요..
주공5단지도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