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은 분양가상한제/원가공개 그리고
2007년 부터 정부의 30만호 공급로드맵으로 폭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더욱이 파주,동탄등 심하게 거품을
낀 상태로 이들 지역보다 입지여건이 좋은 지역이 이들의
최초 분양가 보다 낮게 공급함으로써 무너질 수 밖에 없는
형국이다

그런데 이러한 무차별 공급에 교통대책이 뛰따르지 않음으로써
이미 판교,김포등 최악의 교통전쟁은 불가피하게되었다

하지만 서울은 다르다
정부의 이러한 규제가 오히려 서울지역에 대한 공급은 더욱더
줄어들고 이미 치쏟은 땅값에 원가공개,분양가상한제는 새발에
피일뿐이다....신도시의 용적율이 올라가고 교통,환경면에서
메리트가 없다면 더욱이 지금 공급하는 신도시는 모두 자족기는이
없는 베드타운으로 최악의 경우 어둠의 도시로 변화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부동산을 시장에 맡기지 않고 정치와 연계하여 개나소나 찌걸이는
모든 대책을 장기적인 공급과 수요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시뮬레
이션 없이 발표한 1.11대책은 반듯 시장의 무서움을 받을것이다
어떻게 이 많은 대책을 1달만에 검증하고 발표했는지..그러니
맨날 이모양 이꼴이지?


일본에서 보듯이 주택버블후 도심외곽지역은 아직도 하염없이
무너지고 있지만 도심은 여전히 강세다 사람들이 도심으로 회귀
하기 때문이다

공급이 밀물처럼 쏟아지는 수도권과 공급이라는 공급은 모조리 막아버린 서울 사람들은 서울로 서울로 오고 싶은데 ...
서울 주택가격 오르면 올랐지 빠질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1.11대책 발표후 자화자찬하고 있는 정부와 여당!
집없는 사람들의 목소리 보다 집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왜
듣지 못하는가?...이제 이들의 엄중한 징벌이 시장에 나타날 것이다


또 정부는 청약할 사람은 9월 이후로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기다려서 수백대의 1의 경쟁을 뚫고 10년 전매
제한되는 아파트 메리트란 ....?

서울의 언제나 부동산 투자의 정답임을 명심하라
강남,잠실은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