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을 승소해도 문제고,패소해도 문제고....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이심정 누가 이해 하리요...
이렇게 될양 이었다면 처음부터 동참 하지나 말았을 것을....
계속 우리의 정체는 하루가 다르게 백일하에 드러나기 시작하고...
사실대로 알려 주었다면 이토록 괴롭지는 않으련만....
엄습해오는 불안,초조,두려움등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여...
날마다 뜬 눈으로 설치지만 그 누가 이 아픔을 알아 주리....
나도 인간아라서 실 같은 도덕적 양심은 느껴지나,
강을 건너려다, 바다를 항해 하게된 꼴이 되었는데,
이처지를 어떻게 설명해야 소송비를 또 걷게 됨을 믿을지......
이제 알사람은 알만큼 알고있는 시점이 아닌가?
얼마전 까지만 해도 우리가 손가락질을 했는데,
지금에 와서 오히려 손가락질을 받을 줄 이야....
80%의 동의율은 시간문제 인 듯 하고.....
우리들의 신세는 상상하기 조차 두려운 현실이 기다리고 있음을....
지금도 늦지 아니한 듯 한데 이일을 어찌하면 좋을꼬.....
삼호상가를 찿아가고 싶은 이 내마음이 진정된 본래의
모습 이었거늘....
용기를 내어 우리 처자식을 생각하며 계단을 밟고 올라 감이..
행복을 기약하는 길 이라면 한번의 자존심을 접는 것이
인생을 보장 받을수 있는 길 이라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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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1/12 | 조회 669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시면 짜증납니다.
글을 읽어보니 기분이 좀 석연찮습니다.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시면 짜증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