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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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에 거듭 공감합니다.
그동안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상당히 잘못되어 집값이 미쳐서
날뛰었지만
전과같지않은 1.11대책을 보니 머지않아 바벨탑이 무너질 듯 보입니다.
파주시민들도 이러진 않았는데 불과 1년사이에 상당히 교만해
졌음을 실감합니다.
내지역이 최고다..!! 저기는 후졌다!!
운정지역 확대발표 이후에 상당히 변질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고프면 먹고싶고 배부르면 잠자고 싶다더니...
첨엔 그냥 파주에 가서 살아보자.. 없는 형편이지만 새집에서 살아보자~ 하고 왔는데
막상 신도시 발표되고 나니깐 생각이 싹 달라졌습니다.
소위 강남사람들처럼 졸부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런 희망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나 봅니다.
그야 뭐~ 사람의 심리이고 돈벌어서 기분나쁜 사람 없으니 그렇다고
하겠지만
가장 역겨운 것은 공익적 개념이 말살되어 분양가 내리겠다고 하면
싫어하고 비판하고 심지어는 비방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분양가 내리는 걸 가장 싫어하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어쩌란 말입니까? 바벨탑의 꿈을 접게 해주겠다고 정부에서
저렇게 난리를 치니 말입니다.
버는 사람이 있으면 망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인 법..
적어도 투기세력들은 이번기회에 무참히 망가졌면 좋겠는 걸 말입니다.
현재 파주시에서 직접 사는 사람들은 투기꾼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컨드집을 파주에 둔 사람들은 철저히 망했으면 하네요..^^
투기꾼들에게 아마 금년 2007년은 상당히 괴로운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복돼지 해가 아니라 징그러운 돼지부속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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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아동동 |
팜스프링 |
64 |
16,000 |
17,500 |
13,500 |
15,000 |
1,000 |
50 |
| 아동동 |
팜스프링 |
75 |
17,500 |
19,500 |
15,500 |
17,750 |
1,000 |
63 |
| 아동동 |
팜스프링 |
106 |
22,750 |
25,750 |
19,000 |
21,500 |
1,000 |
73 |
| 아동동 |
팜스프링 |
144 |
28,500 |
30,500 |
23,000 |
25,000 |
1,000 |
80 |
| 아동동 |
팜스프링 |
176 |
33,000 |
36,000 |
24,500 |
28,000 |
1,000 |
85 |
| 아동동 |
팜스프링 |
214 |
39,250 |
43,250 |
27,500 |
31,000 |
1,000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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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1/11 | 조회 485 
2-3년 폭등 조선일보,
혹시 님의 바램이 아닌지요
이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