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내집마련 베스트글(1.10) "부동산살것인가,말것인가?"에 덧글로 달은 글임.



====================================================


저 역시 고종*님의 책등을 읽은 사람으로서 한마디 합니다.

이분들은 이제 너무나 바쁜? 사람들이고, 안정적인 이야기를
주로 할 수 밖에 없는 분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버블세븐및 수도권남부,1,2기신도시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한마디로 부동산의 초자가 아니면 누구나? 할 수있는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반면, 소외된 곳에 대해서는 별다른?언급이 없습니다.

이분들이 과연 쪽집개라고 보십니까?
이분들이 어쩌면 버블세븐과 신도시에 기름을 붇는분일겁니다.
공식적인 투기조장자라고 할 수있단 말입니다.

부동산 강의한다고 여기저기 가서
"버블세븐을 사세요~"라고, 누가 못합니까?

정말로, 그들이 진정한 전문가라면
"저평가" 된 곳을 찾아서 이야기를 했어야 합니다.

그래야 투기보다는 일반 서민들도 궨찮은 지역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것이
부동산전문가 저자로서의 사회적 도리 아닐까요?

그리고,지금 뜨고 있는 서울및 수도권 동북부(노원,도봉,의정부,남양주)등을
언급을 안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전문가로써 점수를 안 주고 싶습니다.
(이제와서 언급하고 다닌다고 합디다..1년앞도 못보는...)

전문가들은 웬만하면 뜬 지역을 이야기합니다.
뜨기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잘 못합니다.(혹은,안합니다)

그러니, 직접 뛰어보시고 본인이 판단과 전문가?들의
말을 조합해서 판단해 보십시요.


아직도, 말 그대로 저평가 지역은 있습니다.

미국부동산도 양분화 이야기를 하지만
서울/수도권같이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가격차이를 보이는 곳은 없습니다..

아무리, 재개발이니 교통,학군이니 해도
양*시 아파트 평당 400만원 강*구 평당 4000만원은
상식적으로도 너무하다 생각치 않습니까?
그 차이 또한 버블입니다.

우리는 그 동안 계속 차이가 벌어지는 학습을
본의아니게 받았기 때문에 그 차이가 상식이상으로
벌어지는것에 둔감해진 것입니다.
분명, 그 갭은 시장논리에 의해서
조정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 조정은 부동산 폭락에 의해서가 아니라,
현재의 인기지역과 비인기지역의
상호 적정가로 회귀하는 그런 모습을 보일것입니다.

왜냐하면, 서울과 수도권은 이제 모두 좋아지게 되니깐요.
(사실 서울과 수도권에 개발 안되는 곳있습니까..?)
다만, 의정부같이 평가대비 호재가 많은곳은
그 격차를 더욱 빨리 줄일것으로 보입니다.





http://cafe.naver.com/city2006.cafe